냠...부아가나서 한번 생각해본것입니다.
위협용으로 마구 사용하고싶은 충동이 순간 들더라는 ^^;;;;
에휴 ^^
>
>>저는 상계동에 살고 있고 출퇴근을 중랑천잔차도로를 이용하여 장안동까지
>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중랑천잔차도로는 일반인과 인라인족등 많은
>사람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비록 잔차도로라고는 하지만 그 이용하는 사람이
>아주 다양하죠. 중랑천잔차도로는 절대로 사람들이 많은 시간에는 속도를
>극히 줄여야 하고 갑자기 튀어나오는 아이들 조심해야 하고 특히 인라인족들의
>갈지자 타기에는 정말 어찌할 수가 없습니다.
>중랑천잔차도로에서 속도를 내시려면 아침출근시간이나 아주 아주 늦은 시간
>이면 가능하죠
>
>제 생각에 사람들이 많다고 에어크락숀이나 호루라기를 사용한다는 것은 약간의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잔차타는 사람들이나 거기에서 인라인타는 사람
>이나 조깅하는 사람이나 모두 건강을 생각하는 거시적으로 보면 모두 동호인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진짜 지방간님께서 위협용으로 구입하실라고 하시는 건
>아니겠지만 일반(잔차족이 아닌) 사람들이 생각하기에는 그렇지 않답니다.
>그리고 아주 밝은 라이트는 중랑천잔차도로에서는 그다지 필요가 없으신다는
>것 지방간님께서도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굳이 필요하시다면 초안산 야간산행이나 망우산 야간산행때는 꼭 필요하죠.
>중랑천잔차도로에서는 밝은 라이트보다는 내차의 위치만 파악할 수 있는
>후미등과 전조등은 일반 건전지 충전용인 라이트면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가끔 퇴근시간에 만나게 되는 밝은 라이트의 잔차는 중랑천도로에서는 거부감을 느끼게 하건든요.
>
>지방간님! 중랑천잔차도로에 사람이 너무 많아 짜증이 나셔도 저희들은 어디까지나 산을 위주로 라뒹을 하느 MTB족입니다. 그럼 즐라하시길.....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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