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강이든 일반 도로든 사람들이 생각보다 앞을 보지 않고 걸어가더군요.
전 약간의 정서불안과 함께 항상 앞, 뒤, 옆을 쳐다보고 다녀서
다들 그런줄 알았었는데 자전거를 타고 다니다 보니
사람들이 참 다양한 보행습관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을 새로 알게 되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자전거를 주로 통학용 (편도7km 일반도로) 으로 사용하는데
아무래도 보통 자동차들이랑 같이 다니다 보니 불안해서
호루라기를 신발끈에 묶어서 항상 목에 걸고 다닙니다만
아무래도 사람들 한테는 잘 쓰지 않게 되더군요.
다리 (양화대교) 건널때 뒤에서 추월할때만 가끔 쓸까요?
오늘도 그랬습니다만..
으... 보행자 님들은 왜그리 반응이 느린지..
20 km 속도로 한 30m 전에서 한일전도 있고 해서
삑삑~삑삑삑 으로 함 불어줬는데
스윽~ 뒤로 쳐다보더니
아슬아슬하게 비켜주던군요.
그래도 '감사합니다' 한번 해 주고 지나오긴 했지만....
결국은 보행자에 대해서는 자전거가 강자이니만큼 (-_-)
타시는 분들이 자동차에 바라는 것 처럼
라이더 분들의 넓은 배려가 필요한 부분이지 않을까 합니다.
전 약간의 정서불안과 함께 항상 앞, 뒤, 옆을 쳐다보고 다녀서
다들 그런줄 알았었는데 자전거를 타고 다니다 보니
사람들이 참 다양한 보행습관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을 새로 알게 되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자전거를 주로 통학용 (편도7km 일반도로) 으로 사용하는데
아무래도 보통 자동차들이랑 같이 다니다 보니 불안해서
호루라기를 신발끈에 묶어서 항상 목에 걸고 다닙니다만
아무래도 사람들 한테는 잘 쓰지 않게 되더군요.
다리 (양화대교) 건널때 뒤에서 추월할때만 가끔 쓸까요?
오늘도 그랬습니다만..
으... 보행자 님들은 왜그리 반응이 느린지..
20 km 속도로 한 30m 전에서 한일전도 있고 해서
삑삑~삑삑삑 으로 함 불어줬는데
스윽~ 뒤로 쳐다보더니
아슬아슬하게 비켜주던군요.
그래도 '감사합니다' 한번 해 주고 지나오긴 했지만....
결국은 보행자에 대해서는 자전거가 강자이니만큼 (-_-)
타시는 분들이 자동차에 바라는 것 처럼
라이더 분들의 넓은 배려가 필요한 부분이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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