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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컨에게

이진학2003.04.18 14:07조회 수 22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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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시간 열라 많다. 그러니깐 주말에 자전거 타는거 시간되지. 그런데 왜 핸드폰으로 전화 안하구 여기다 글 쓰니??? 너 구두쇠인거 알지만, 그래두 좀 쓰고 살아라, 나 처럼 백수도 아니구 돈도 잘버는 놈이 뭐 그리 돈 아끼면서 사냐?? 주말에 시간되니 연락해라. 그리고, 나도 시간나면 너한테 전화할께. 너 가만보니 한국 사람 다 됬구나. 한국어 되게 잘한다. 한국어 실력이 늘어난 것을 축하한다. 그나저나 주말에 비가 안 와야 자전거 타는데...



  그리고 나의 e-mail 주소는 bikemaia@korea.com 이다.  기억해 둬라. 그리고 휴대폰 번호는 011-9127-6659 이다.


아직도 언제나 언제까지나

자전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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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거나 고장나서 버리시는 부품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by ........) 아마도 동생 잔차인듯..ㅡ.ㅡ?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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