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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춘/백련/안산/수색산 정기야번 같이하여....

grandman2003.04.18 11:52조회 수 19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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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웠습니다^^...아직도 감기기운이 남아있지만 역시 야간라이딩은
>떼거리로 같이 산등성을 오르는것이 훨씬 재미있고 운동의 능뉼도
>더 하는것 같습니다...이번6주차 라이딩에는 그랜드맨님 그리고 코다님
>등의 자전거새내기들의 광적(?)인 참여로 더욱 의미깊었던것 같습니다..
>이젠 매주 수/목요일 정기야번은 확실히 자리매김된것 같습니다^^...


안녕하셰요 뚜벅이 형님(형님이라 불러도 될지..)
평상시에 전혀 운동을 하지않던 저로서는 무척이나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직장 <==> 집 만 다닌던 저로서는 여러 고수분들과 어울려
MTB를 타는것은 또하나의 나의 발견이랄까.  정말 좋은시간이 되었습니다..
역시 꼴지는 힘들더군요(겨우 따라가서 쉴려면 바로 출발...으)
같이 라딩하신 여러분께 민폐끼쳐드린 것 같아 죄송한 마음도
들고 하지만 시간이 되는한 계속 참여하려 합니다  
(언젠가는 UPGRADE된 제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집에 가는동안에 차체가 휘청거리길래 림이휜줄 알고
그냥 달려 갔는데 집에 가서 보니 크랭크 볼트가 왼쪽이 완전히
빠져서 행불되버리고 오른쪽도 거의다 풀려서 체인링때문에
겨우 걸쳐 있더군요 정말 큰일날뻔했지요.
(다음부터는 정비를 확실히 하고 가야 겠군요)
문장실력이 허접하여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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