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가 규정을 어겨 만약 ? 고의로 코스를 이탈하였다면 그 자리에서 실격처리를 하였다면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을덴데 한심한 생각이드는군요

저 또한 xc 에 출전한 선수 인데 비가 오지 않은 상태에서 코스 답사를 2번이나 했었는데 신설 코스가 많아서 인지 정말 코스가 말이 아니더군요

물론 대회 준비를 하신 수고한신 많은 분들의 노고압니다
또한가지 적어볼까요 우중에 천막도 제대로 치지 않은상태에서 바닥엔
폭도 좁은 은박매트를 깔아놓고 거기에서 밥을 먹으라니 ......
물론 그러한 어려움감수할수있습니다 하지만 탁자몇개만 놓았어도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건전한 레포츠로 자리매김 할수 있도록 연맹이나 관계자 분들게서는
더욱더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등수에 연연하지 않는 마음이 더 아름답지 않을까요
박철우 학생 힘내시고요...
고생하셨습니다

코스이탈이 고의성이있어냐 없어냐는 그 자리에있었던 사람만이 알겠죠
고의성이 보였다면 그 자리에서 실격을 했어야 올았습니다
그런데 시상식까지 끝난상태에서
트로피를 뺏앗은거은 저 역시 이해가 안가는 부분입니다

논두렁 시합도 아니고 정말 한심한 작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연맹에서는 이번일을 공식적으로 해명해야 할것입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