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한강에서 잠실 방면 자전거 도로 끝에서 여의도까지 왕복 주행을 했답니다..
주말 이외에는 항상 혼자 자전거를 타는 터라..
항상 귀에서 들리는 건 지겹게 울리는 바람 소리가 대부분이었죠..
하.지.만..
오늘 저는..귓가에 바람 소리 이외에 또다른 소리를 듣게 되었답니다..
"안.녕.하.세.요~~!"
바로..제 옆으로 지나가며..저에게 인사를 건내주시는 낯선 MTB라이더의 방가운 소리였습니다..
그 순간..저또한..
"네..."라고 짤막하고도 무뚝뚝한 말한마디 밖엔 댓구하지 못했지만..(T.T제가 경상도걸랑요...에공~!)
말투와는 다르게 제 맘속엔..같은 MTB라이더로써 동질감을 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
아직...초보MTB라이더라..이 세계(?)의 분위기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있지만...조금씩..조금씩..산소처럼 스며 들어 갈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언젠가...저도 낯선이에게 먼저 인사할수 있는 당당한 MTB라이더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주말 이외에는 항상 혼자 자전거를 타는 터라..
항상 귀에서 들리는 건 지겹게 울리는 바람 소리가 대부분이었죠..
하.지.만..
오늘 저는..귓가에 바람 소리 이외에 또다른 소리를 듣게 되었답니다..
"안.녕.하.세.요~~!"
바로..제 옆으로 지나가며..저에게 인사를 건내주시는 낯선 MTB라이더의 방가운 소리였습니다..
그 순간..저또한..
"네..."라고 짤막하고도 무뚝뚝한 말한마디 밖엔 댓구하지 못했지만..(T.T제가 경상도걸랑요...에공~!)
말투와는 다르게 제 맘속엔..같은 MTB라이더로써 동질감을 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
아직...초보MTB라이더라..이 세계(?)의 분위기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있지만...조금씩..조금씩..산소처럼 스며 들어 갈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언젠가...저도 낯선이에게 먼저 인사할수 있는 당당한 MTB라이더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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