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휘트니스 센터에서 근무하기 때문에 많은 회원들을 접합니다.
가끔 정강이 팔꿈치 등에 상처가 생겨 회원들이 보기라도 하면 어쩌다 다쳤냐고 물어봅니다.
그중 대게는 술먹고 넘어진것 아니냐고 핀잔을 줍니다.
자전거 타다 넘어졌다고하면 술먹고 자전거 탄줄압니다. ㅠ.,ㅠ
술못먹는다고 말하고 그냥 넘어졌다고 말하면 대부분 피식 웃습니다.
일반사람들에게 자전거 타다 넘어졌다고 말하면 동네 철자전거타다가
길에서 그냥 넘어진줄압니다. -.,-''
그게 아니라고 일일이 설명할 수도 없고....
그래서 우리 클럽의 회원들은 점잖은 사람이 아직도 자전거를 못타서 맨날
넘어지는 줄압니다.
제가 클럽에서는 점잖거든요....클럽점장이라....어쩔수 없이....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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