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에 들어선 지금........
위글이 왜 이리 뼈저리게 맘에 와 닿을까요.......
어리다면 어린나이.. 많다면 많은 나이..(햑교에선 벌써 영감이랍니다.ㅡㅡ)
한번 내 자신을 뒤돌아 봅니다.....
아이인채 어른이라 착각하지 않았는지.....
부모님께 작으나마 기쁨을 드린적이 있는지..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을 나눈것인지...... 단지 쾌락 뿐이었는지..
피자 같은 사랑이 아니었는지.......
자만하거나 진실하지 못한적이 있는지..........
이런저런 생각으로 잠못들게 하는 글이군요.....
'밥' 과 같은 사랑.....
함께라면 죽음도 두렵지 않을.. 그런사랑을 꿈꾸게 합니다......
... 잠들지못하는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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