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장교 후부생 동기들 데리고 가야하는데..

어케 돌아야 할지...


흠...

검토 중인 방안으로는...
(퍼왔습니다..)
1,서울 대전 대구 부산..이라는 큰 축을 따라 내려 가서...
남해를 거쳐...목포나 여수에서 제주로 들어가 제주 일주를 마치고..
다시 내륙으로 와서...(전라도 일대를 거쳐..흠..이게 문제..서해안은 해안도로나... 자전거 타기가 도로가 경부보다 거칠다는군요...)

장점 : 내륙에서... 중간 합류 하는 것이 가능하다.
단점 : 내륙의 경우 거리는 먼반면... 구경하면서 갈경우...
시간이 오버 될 위험이 있다...

2.서울--->동해(강릉정도..)---->포항(경주...문화제관람?)--->부산

---->제주일주 ---->여수..나 목포...--->전라도 일대부터..내룩도로..


3.이것은 정말 싫지만.. 인원이 너무 적거나...
중간 합류 희망자가 없다면... 그냥 짧막하게.. 각자가 가장 가까운
항구를 찾아 제주에서 합류하여.. 제주 일주를.. 하는겁니다..
(제주는 확실히 자전거가 없을 경우 ...빌려 줄 장소가 있다는군요..)
이것응 전국일주가 아니라... 좀... 아쉽지만..


이셋중에 하나 하려는데요...

제주 들가는 배탈수 있는데가 어디 어디 있죠?

그리고 내륙에서는 또 어디로... 돌아야...덜 힘들고 안전할까요?


혹시.. 경험 있는 분들의 긴~~~글 부탁드립니다..

메신져 : rampkiss@hotmail.com 입니다..

그리고 흠... : 차량지원도 승용차이지만.. 무거운 짐은 실을수 있을거 같습니다....(그래도 자전거..투어계획이니만큼.. 음...)

지도를 보고 그냥.. 막무가네.. 가려니.. 고도나 경사도..너ㅏㄴ이도를 전혀 모르는 상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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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프키쓰 혹시 지도 있으시분.. 대략이라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갈림길이나.. 좀더 편한길 아신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