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고 집에 와서 머리숙이고 모리카락을 씻어줄때면 한두마리씩 두둑 떨어집니다 ㅋㅋ 고글 착용하세요 눈에도 들어갑니다 천 주변 가까운도로보다는
>한단계 올라간 산책로가 좋습니다 천에서 가까운곳 날파리는 맛없습니다 ^^
이분 말씀 절대로 맞습니다. ^^
이 날파리들이.. 여기 저기 흩어져서 자기 살길을 찾는 그런종족이 아니라.. 이승만 대통령이 언급했던 '흩어지면 죽고, 뭉치면 산다'를 실천하는 놈들입니다. ^^
자전거 도로를 신나게 달리다가 숨이 차시더라도(음.. 최근엔 사람이 많아서 힘차게 달리기도 힘듭니다. -_-;) 절대로 입으로 숨을 쉬지 마십시요...
제 몸안의 페에도 몇마리 있을겁니다. 쩝..
고글 필숩니다. 혹 속눈썹이 무쟈게 길거나.. 아님 저처럼 눈이 매우 작은(단추구멍) 경우라고 맘놓고 달리다간 날파리들의 가미가제식 공격에 눈이 멀어 단숨에 중랑천으로 뛰어들게 됩니다.
후후.. 그래두 제 헬맷에 끼어 죽은 넘들을 세는게 잠자기전의 낙이로군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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