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중학교를 시골에서 다녔거든요...
그런 시골길을 무지하게 달렸었지요...
얼마전에 와일드 파일에 보니까, 삽 묵어놓은 자전거가 있던데...
바로 그런것을 타고, 집에서 한 1시간 30분 정도를 달려
학교를 다녔었읍니다.
아침일찍(거의 새벽) 집을 나서서, 달리면 조그마한 개천변을 달리
는데 물안개가 가득하죠...
좀더 달리면 밝은 아침해가 떠오릅니다.
그 길은 조그마한 시골 간이역(표파는 조그마한 집만하나있음)까지 이어
지는데... 그곳을 지나면 꽤 힘든 오르막이 있었읍니다.
그 산을 넘으면 학교 였지요...
매일 매일 그때는 자전거타는게 즐거웠던게 아니라, 학교를
가기위해 열시미 자전거를 타고 다녔었읍니다.
기어도 없는 그 자전거...
그 상쾌하고 즐거운 시골길의 아침은 아직 그렇게 나의 가슴속에 남아
잇읍니다.
억수로 젠 이었읍니다.
>고속도로나 국도 타고 가다보면
>
>마을안으로 계속 이어진 시골길 있잖아요? 포장이 된 곳도 있고, 그렇지 않은 곳들도 있고요.
>
>그게 생각보다 무지 길게 이어져 있더군요.
>
>마을에서 마을로
>
>정말로 산넘고 물건너서....
>
>가다보면 마을도 나오고 언덕도 나오고
>
>그런길 다녀보신분 있나요??
>
>임도도 좋고.. 이런길도 색다른 재미가 있을것 같아요..
>
>
>가보신적 있으신 분은 알려주세요!!
그런 시골길을 무지하게 달렸었지요...
얼마전에 와일드 파일에 보니까, 삽 묵어놓은 자전거가 있던데...
바로 그런것을 타고, 집에서 한 1시간 30분 정도를 달려
학교를 다녔었읍니다.
아침일찍(거의 새벽) 집을 나서서, 달리면 조그마한 개천변을 달리
는데 물안개가 가득하죠...
좀더 달리면 밝은 아침해가 떠오릅니다.
그 길은 조그마한 시골 간이역(표파는 조그마한 집만하나있음)까지 이어
지는데... 그곳을 지나면 꽤 힘든 오르막이 있었읍니다.
그 산을 넘으면 학교 였지요...
매일 매일 그때는 자전거타는게 즐거웠던게 아니라, 학교를
가기위해 열시미 자전거를 타고 다녔었읍니다.
기어도 없는 그 자전거...
그 상쾌하고 즐거운 시골길의 아침은 아직 그렇게 나의 가슴속에 남아
잇읍니다.
억수로 젠 이었읍니다.
>고속도로나 국도 타고 가다보면
>
>마을안으로 계속 이어진 시골길 있잖아요? 포장이 된 곳도 있고, 그렇지 않은 곳들도 있고요.
>
>그게 생각보다 무지 길게 이어져 있더군요.
>
>마을에서 마을로
>
>정말로 산넘고 물건너서....
>
>가다보면 마을도 나오고 언덕도 나오고
>
>그런길 다녀보신분 있나요??
>
>임도도 좋고.. 이런길도 색다른 재미가 있을것 같아요..
>
>
>가보신적 있으신 분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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