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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 버스에서도....

R H I N O2003.04.26 10:23조회 수 31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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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장면을 목격한적이 있었습니다

그것도 맨뒷자리 특설무대(?)에서...

버스안에 사람들은 수근덕대도 둘은 아랑곳하지않더군요.

그렇습니다 둘은 심하게 취한상태였던것입니다...

그때 제가 한마디 던졌습니다.

"여기가 무슨 물레방아간인줄아나!!!!"


트레키님 여자생각에 괴로울때면  지난 겨울 남한산성을 떠올리시면서

"화려한 싱글들에 남한산성라이딩 2탄"을

기획해보심이...  저두 꼭 참가하겠습니다.

아마 "재성이"님두 변함없이 참가하실겁니다...ㅋㅋㅋㅋㅋ




>안양에서 게쉑 번개를 마치고
> 11시가 넘어서 지하철을 타고 다시 서울로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총신대역에서 7호선으로 갈아타려고...폼잡고 서 있다가 열차가 와서 탔습니다..
>열차가 슬슬 출발하는대...
>재가 서 있던 옆옆 기둥에서...왠 까나리아 2마리가...
>서로 껴않고???부등켜않고??(둘다 적절하지 않은 표현인듯??)
>그냥 서로를 붇들고...!! 바둥바둥 거리면서..!!
>열라 찐하게 뽀뽀를 하고 있더군요...
>
>저는 한 5분을 킥킥 거렸죠...웃기고 재미 있어서...
>뭐 뽀뽀 하는 당사자들은 무지 심각했겟지만......
>
>몇분이 더 흐르자...갑자기 재자신이 불쌍해 지더군요...
>흠.....저건 젊었을때하는 하는 행동인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
>나이 3-40 먹어서 지하철 역에서 뽀뽀 하라고 하면...흠...할려나??
>아마도 이런 말을 하지 않을찌..
>"거 사회적 지위와 채면이 있지..어떻게 사람많은 공공장소에서 뽀뽀를 합니까?"
>라고....
>
>도대채 20대때 여자한번 못 사겨보고 막을 내리게 생겼내요...
>간혹 여자를 사겨볼까 라는 생각을 하지만...
>악날한 저의 성격 때문에....흠.....언제나 생각에서 끝을 맫는...
>
>애공...뭔 여자냥...밤마다 컴화면 보고 해벌래 하고 있고.
>주말이면 자전거와 해벌래 하고 있는대...
>있던 여자도 도망갈 판국인댕ㅎㅎㅎㅎ
>
>그냥 생긴대로 살아야 겟내요...
>
>
>그래도 참..지하철 역사 내애서 찐한 뽀뽀를 하다니...
>용감무쌍한 한쌍이내요ㅋㅋㅋㅋ
>
>peace in ne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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