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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비교를 해봐야

........2003.04.26 15:49조회 수 20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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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현위치를 알 수 있는 법. 혼자 잘났다고 외치기 보다는, 당당히 남과 비교하는 것이 타당해 보입니다.

그리고, 자전거 가격을 물어봄은 확실히 잘못된 것임. 8등신 미녀에게 "신체 SIZE 를 알려주세요 ? " 라고 묻는 것과 같아 보입니다.

"궁금하니까 물어 볼 수 있다"는 말이 되지 않는 말입니다. 아무리 궁금하더라도 개인의 Privacy 에 관한 질문은 금기시 되어야 합니다.

>
>처음보는 이상하게 생긴 자전거를 보고 이런것은 얼마나 하나...궁금하던데요
>멋진 유니폼에 자신은 생각해 보지 못하는 일(산에서 자전거 타는 것)을 하는 사람을 보고 말을 걸 때에 뭐라고 해야하나요?
>자전거가 멋있네요 이런 것은 비싼가요? 라고 물어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이 질문이 잘 못 된건가요?
>왜 우리는 다른나라와 비교를 할까요?
>미국에서는 이렇게 한는데...
>일본은 이렇다던데...
>캐나다에서는 이렇다던데...
>며칠 전에 미국에서 온 사촌이 저희 아버님께 인사를 손을 살짝 올리며 "하이"라고 하더군요 맘 같아서는 패주고 싶었지만 대신에 붙잡고 앉아서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문화의 차이와 표현의 차이를 무슨 문제가 있는 것으로 치부하고 자꾸 않좋은 쪽으로만 몰고간다면 않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의 사람으로 자긍심을 가지고 살아가는 지나가는 사람이었습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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