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샤프릭이란 낯익은 이름이 나와 매일경제에서 작은 칼럼을 보게되었습니다. 역시나 산악자전거를 타는 캐나다에서 온 영어강사분이시더군요.
이분은 한국에서 자주 느꼈던 곤란한 상황에 대해서 인터뷰를 하셨는데,
마음에 와 닿는 점이 있더군요.
그중 자전거에 대해서 말한부분만 대강 얘기하면,
한국인은 우선 자전거를 보면 자신에게 건강에 얼마나 좋은지를 묻기보다는 가격이 얼마인지 묻는 경우가 많답니다. 저도 이런 질문을 많이 받는데 별로 신경쓰지는 않았었는데 캐나다에서는 이런 질문을 하지 않는다는군요.
그것이 자전거에만 국한되지 않고 모든 일상에서 한국인은 모든 것을 가격에 연결시킨다는 것이 인터뷰의 요점이었습니다.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이분은 한국에서 자주 느꼈던 곤란한 상황에 대해서 인터뷰를 하셨는데,
마음에 와 닿는 점이 있더군요.
그중 자전거에 대해서 말한부분만 대강 얘기하면,
한국인은 우선 자전거를 보면 자신에게 건강에 얼마나 좋은지를 묻기보다는 가격이 얼마인지 묻는 경우가 많답니다. 저도 이런 질문을 많이 받는데 별로 신경쓰지는 않았었는데 캐나다에서는 이런 질문을 하지 않는다는군요.
그것이 자전거에만 국한되지 않고 모든 일상에서 한국인은 모든 것을 가격에 연결시킨다는 것이 인터뷰의 요점이었습니다.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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