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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패달을 단지 어언 한달...

kei2003.04.26 12:42조회 수 40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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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패달을 단지 어언 한달...
다른분들이 패달교체후 신호등앞에서 넘어졌다는둥, 처절하기만한
경험담을 들은탓에  많은 갈등끝에 " 조심하면 그런 망신은 없겠지.." 그런 생각으로저도 교체를 했지요.. 별수없드만요...신호등 10미터앞까지도 잊지않던
뽕을 신호등앞에서 깜빡(?)하고 발버둥치지않나.."그래 이젠 익숙해졌어"
하고 몇분지나지 않아 길바닥에 패대기쳐있지 않나..쩝..요즘엔 발빼는걸 놓치는 순간 "음 넘어지는구나" 덤덤해지더군요...걍 그러려니...ㅋㅋ
오늘도 출근길에 간만에 자전거를 타고 나섰다가 신호대기를 위해 안전지대에서 멈추다가  발버둥쳤습니다..가끔 빠지던 클릿도 오늘만큼은
작정을 했는지 안놓아주더군요..-.-  
패달에 적응이 되는게 아니고 넘어지는거에 익숙해지는건 아닌지..혹시 넘어지면서 쾌감을.....~철퍼덕!! 오우 예~  철퍼덕! 철퍼덕!!
어쨌든 즐거운 주말입니다...^^;;


k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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