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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햇살을 보고 있자니...

thiscc2003.04.26 17:39조회 수 18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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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롱한 기분에 싸여 너무나도 평화롭게 느껴졌습니다..

나도 이럴수있구나...집 앞에 아이들 뛰어노는 소리도 오늘따라

즐겁개만 느껴지네요. 오늘은 먼가 착한일을 마구마구 해야할꺼

같은 생각이 자꾸나네요.. 착한일해야지 착한일...

밀린 설거지...설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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