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저께 계단 30칸 정도 되는데 경사가 아주 심했습니다.
중간중간에 넗은 계단도 껴있고요
그래서 망설였죠 내려갈까 말까 한참 그러고 있는데
뒤에서 왠 할머니 할아버지 커플이 아휴 이사람좀 봐 여기 내려가나 하네
이런데 내려갈수 있어요? 하실길래
예 그럼요 지금 준비 중이예요 그러고 얘길했죠
그러니까 할아버지가 할머니한테 이 사람 웃기는 사람이라고 하시면서 지금 막 할껏 처럼 하다가 우리가 가면 안할꺼라고 헛풍이라고 막 할머니하고 옥신각신 토론을 벌이시면서 저만 무안해 지던군요
순간 아무 계획없이 획 하고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아이구 이런.. 다 내려오다가 중간 넗어지는 계단에서 뒷바퀴 튕기더만
앞으로 꼬구라지는걸 자전거 아낄려고 하다보니깐 계단옆 풀숲으로 쳐박혔습니다.
ㅠㅠ. 다행히 무릅보호대랑 헬멧 제 역활 하던군요 점 까지고 붓긴했어도
그래도 그때는 아랑곳 안하고 가끔 실패할때도 있죠 . 허허 이런맛으로 탑니다.
라고 너털 웃음을 보이고 즉시 사라졌습니다. 코너를 돈 즉시 아파서 울뻔 했습니다. 흑흑
아직도 생각납니다. 꼬구라져있을때 할아버지 말씀
이사람 진짜로 뛰네 미친거 아니야 왜 이렇케 탄데..
중간중간에 넗은 계단도 껴있고요
그래서 망설였죠 내려갈까 말까 한참 그러고 있는데
뒤에서 왠 할머니 할아버지 커플이 아휴 이사람좀 봐 여기 내려가나 하네
이런데 내려갈수 있어요? 하실길래
예 그럼요 지금 준비 중이예요 그러고 얘길했죠
그러니까 할아버지가 할머니한테 이 사람 웃기는 사람이라고 하시면서 지금 막 할껏 처럼 하다가 우리가 가면 안할꺼라고 헛풍이라고 막 할머니하고 옥신각신 토론을 벌이시면서 저만 무안해 지던군요
순간 아무 계획없이 획 하고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아이구 이런.. 다 내려오다가 중간 넗어지는 계단에서 뒷바퀴 튕기더만
앞으로 꼬구라지는걸 자전거 아낄려고 하다보니깐 계단옆 풀숲으로 쳐박혔습니다.
ㅠㅠ. 다행히 무릅보호대랑 헬멧 제 역활 하던군요 점 까지고 붓긴했어도
그래도 그때는 아랑곳 안하고 가끔 실패할때도 있죠 . 허허 이런맛으로 탑니다.
라고 너털 웃음을 보이고 즉시 사라졌습니다. 코너를 돈 즉시 아파서 울뻔 했습니다. 흑흑
아직도 생각납니다. 꼬구라져있을때 할아버지 말씀
이사람 진짜로 뛰네 미친거 아니야 왜 이렇케 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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