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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령산의 봄은 사람을 시인으로 만들고.

........2003.04.27 22:52조회 수 24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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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번장님 퀵 실버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새로운 세상을 보여준것에 감사하며 제 집사람은 꿈 인줄로만 착각이든답니다.
멀리선 오신 얀나 아빠님 의 사진들 기대가 만억입니다
잔잔하게 이끌어주시던 (레드맨)님 집사람은 평생을 기억할겁니다.
그리고 오늘 다치시고 저희 를 기다려 주셨던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머리숙여 고맙다는 인사를 합니다.
아이디 가 기억나는 사람도 있고 하지못하는 사람도 있지만 오늘 이 즐거운건 평생 잊지않고 살아가겠습니다.
모든 분들의 행운을 빕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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