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너무 애를 썻군...

마니2003.04.28 11:10조회 수 321댓글 0

    • 글자 크기


담부터 주우면 우체국에 가져다 주는게 편하지.
그리고, 얼마의 사례를 받느랴 머리 복잡하고 신경쓰지 말고
택배 착불로 보내버리는게 어때?
스트레스 안받고 머리 시원한게 얼마의 비용받는거 보다 나을것 같은데.

그럼 좋은 월욜되라~
그나저나 언제 보지?  ^^;

>  어제 적어 놓은 글을 보시면 아시지만, 제가 핸드폰을 주웠습니다. 그런데 주인한테 연락이 안와서, 배터리도 다 되고 해서 편의점에 가서 제 돈을 주고 충전을 시켜다가 밤새 비밀번호를 알아내려고 1111 ~~~ 9999 까지의 숫자를 대입시켜 겨우 비밀번호를 알아내 주인에게 연락을 해서 찾아가라고 했습니다.
>
>  그런데 제가 들인 충전비하고 비밀번호 알아낸 수고비 하고를 계산해 수고비조로 약간의 사례를 요구 했습니다. 과연 이것이 도덕적으로 타당한 일인지 모르겠네요. 원래 남의 물건 주우면 공짜로 돌려주곤 했는데 암만 생각해도 핸드폰의 경우는 제 노력이 들어가서 공짜로 돌려주긴 어려울거 같은데요...
>
>  다른 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 글자 크기
역시... (by treky) 이것이 과연 도덕적으로 타당한 일 일까요? (by ........)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8
108263 미모의 미혼여자분이 아니였나보죠? ㅎㅎㅎ(냉무) ........ 2003.04.28 280
108262 역시... treky 2003.04.28 196
너무 애를 썻군... 마니 2003.04.28 321
108260 이것이 과연 도덕적으로 타당한 일 일까요? ........ 2003.04.28 320
108259 다시 연락하셔서... 들꽃 2003.04.28 358
108258 이따가 물건 받으러 오면... 이진학 2003.04.28 373
108257 . malbalgub54 2003.04.28 444
108256 플레이스테이션2 이라굽쑈?? 이진학 2003.04.28 340
108255 가방 신청하신분들 보십시요... 노을 2003.04.28 400
108254 쪽지보냈습니다. ........ 2003.04.28 165
108253 ㅋㅋㅋ 정말.. batboy 2003.04.28 303
108252 상황 종료됐습니다... R H I N O 2003.04.28 373
108251 앗, 언제 그런 가방을...^^; freman 2003.04.28 270
108250 아찌는 블랙리스트양... treky 2003.04.28 210
108249 요구하기전에...^^; freman 2003.04.28 377
108248 죄송합니다ㅜ.ㅜ 노을 2003.04.28 257
108247 크하하. 이진학 2003.04.28 286
108246 가만 생각해 보니 사례는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진학 2003.04.28 357
108245 혹시 장갑에는 비밀번호 안 걸려 있나요?? 이진학 2003.04.28 315
108244 아쉬운 벙개.. Trek-Choi 2003.04.28 16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