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것이 과연 도덕적으로 타당한 일 일까요?

이진학2003.04.28 10:33조회 수 650댓글 0

    • 글자 크기


  어제 적어 놓은 글을 보시면 아시지만, 제가 핸드폰을 주웠습니다. 그런데 주인한테 연락이 안와서, 배터리도 다 되고 해서 편의점에 가서 제 돈을 주고 충전을 시켜다가 밤새 비밀번호를 알아내려고 1111 ~~~ 9999 까지의 숫자를 대입시켜 겨우 비밀번호를 알아내 주인에게 연락을 해서 찾아가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들인 충전비하고 비밀번호 알아낸 수고비 하고를 계산해 수고비조로 약간의 사례를 요구 했습니다. 과연 이것이 도덕적으로 타당한 일인지 모르겠네요. 원래 남의 물건 주우면 공짜로 돌려주곤 했는데 암만 생각해도 핸드폰의 경우는 제 노력이 들어가서 공짜로 돌려주긴 어려울거 같은데요...

  다른 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아직도 언제나 언제까지나

자전거가 좋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5
188103 raydream 2004.06.07 389
188102 treky 2004.06.07 362
188101 ........ 2000.11.09 175
188100 ........ 2001.05.02 188
188099 ........ 2001.05.03 216
188098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7 ........ 2000.01.19 210
188096 ........ 2001.05.15 264
188095 ........ 2000.08.29 271
188094 treky 2004.06.08 264
188093 ........ 2001.04.30 236
188092 ........ 2001.05.01 232
188091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90 ........ 2001.05.01 193
188089 ........ 2001.03.13 226
188088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7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86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85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84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