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 치어보면 압니다. 쌍 욕이 절루 튀어나올라고 합니다.
(대부분 경험이 있으실라나...저만 그런건지...)
그래도 제 경험에 의하면 욕이 나오고 안나오고 저의 태도가 어떻고는
그 상황에서의 운전자의 태도에서 나오던데요.
칠뻔하거나 위험한 상황 만들어 놓고선 무시하고 지나려고 하거나 하는
운전자들한테는 쌍욕도 성에 안찹니다. 얼마나 무섭습니까 ㅡ.ㅡ;;
전에 가벼운 사고가 났었는데 제가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신호위반 차량에
무릎을 가볍게 받았습니다. 나중에 보니 큰 부상은 아니었지만, 그때 미안해
하면서 어쩔줄 몰라하시던 운전자분을 보니 마음이 마구 누그러지더군요.
"등록금" 어쩌고 하던 형들을 뒤로한채 치료만 받았습니다 ^^;;;;;
변해버린 중고생들이라고는 하지만, 저도 어린시절부터 배우고 듣고
경험했던 그런 인자하신 어르신들이 "변해서" 폭력적으로 변한건지
묻고 싶군요. 그냥 어딜가던 어느 시대에건 그런사람들 다 있겠거니 생각합니다.
도대체 우리 젊은 세대가 뭘 얼마나 특별히 잘못한다고 그러시는건지...
길가다가 만난 모르는 꼬마가 쌍욕을 해댄다고 해서 죽도로 팰 수 있는 것은
아니겠죠...
(대부분 경험이 있으실라나...저만 그런건지...)
그래도 제 경험에 의하면 욕이 나오고 안나오고 저의 태도가 어떻고는
그 상황에서의 운전자의 태도에서 나오던데요.
칠뻔하거나 위험한 상황 만들어 놓고선 무시하고 지나려고 하거나 하는
운전자들한테는 쌍욕도 성에 안찹니다. 얼마나 무섭습니까 ㅡ.ㅡ;;
전에 가벼운 사고가 났었는데 제가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신호위반 차량에
무릎을 가볍게 받았습니다. 나중에 보니 큰 부상은 아니었지만, 그때 미안해
하면서 어쩔줄 몰라하시던 운전자분을 보니 마음이 마구 누그러지더군요.
"등록금" 어쩌고 하던 형들을 뒤로한채 치료만 받았습니다 ^^;;;;;
변해버린 중고생들이라고는 하지만, 저도 어린시절부터 배우고 듣고
경험했던 그런 인자하신 어르신들이 "변해서" 폭력적으로 변한건지
묻고 싶군요. 그냥 어딜가던 어느 시대에건 그런사람들 다 있겠거니 생각합니다.
도대체 우리 젊은 세대가 뭘 얼마나 특별히 잘못한다고 그러시는건지...
길가다가 만난 모르는 꼬마가 쌍욕을 해댄다고 해서 죽도로 팰 수 있는 것은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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