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daeri.net/

퀵서비스보다는 대리구매나 심부름정도 하는 일인것같습니다.

현재는 강남구와 광진구 일대에서만 영업을 하고 있는 것 같네요.

대리구매, 심부름 굉장히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요금도 2000-2500원정도로 굉장히 싸구요.

돈을 떠나서 자전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해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홈 가시면 메신저 모집이라고 있던데요.

심지어 자전거서비스 광고에 메신저영화의 한 장면을 넣었더라구요.^^
(제목:자전거가 오토바이를 앞지르는 장면..ㅋㅋ)

메신저처럼 이상적이고 멋진 일만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한 번 경험해 보고 싶은 건 저만의 생각일까요? ^^

페달과 사람들,,,,홈피는 링크가 안되는 것이 아무래도
영업을 중지한 것 같아 아쉽네요.

역시 아직 자전거로는 전문 퀵서비스는 힘든가 봅니다.

사람들 인식도 있고...

선진국처럼 우리나라에서 자전거가 당당한 하나의 교통수단으로
인정받기를 바라면서...글을 마칩니다.

내일은 비가 안 왔으면..

다들 즐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