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차새로 구입하고 동네 약수터 야간에 연습 몇번했더니
오메..허리가 뭔가 이상하네요.
문제는 잔차 탈때는 별로 안 아픈데
타고 나면...아프다는 것.
아침에 일어나면 죽겠더군요.허허..
큰일입니다.
푹 쉬면 좋아질 듯도 한데...
오늘 날씨가 너무 좋군요. 어제는 비가 와서 새벽 12시에 나가
2시에 들어왔답니다.-_-
아무도 없는 골목을 누비는 것도 재미있던데요.^^
지금도 허리가 좀 아픈데 잔차탈 생각하니 신나염..
자전거를 무리해서 타면 정말 허리가 아픈건지..
초보인지라 나름대로 자세는 여기저기서 글 본 것도 있고 해서
(학교에서 책도 빌리고..자전거 100%즐기기..라는 책..)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라이딩할 때 상당히 자세를 의식하는 편입니다.
좋은 습관 기르려구요..)
경험자 님들의 좋은 조언 바랍니다.
잔차 사이즈도 딱이고 ...
안하던 업힐을 갑자기 연습하기 시작해서 그런건지...
도통 이유를 모르겠네요.
좋은 날..다들 즐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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