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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가져 보세요.

bikefun2003.05.01 00:37조회 수 27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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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시절 사랑의 좌절이 어디 님뿐이겠읍니까!
아마 님처럼 죽을 결심을 한다면 지구 반이상의
사람은 사랑의 고뇌로 인해 관속에 들어가 있을것니다.

저도 님처럼 젊은시절 사랑의 시련을 맛봐 그쓰라린
마음의 공허함과 고통을 알고 있읍니다.

길을 걷다 슬픈 노래만 나와도 모두가 내아픈 마음에 노래고
주저리 주저리 모든 가사가 내 사연 같지요.
지금 이시간 이모든 것들이 님에겐 암흑같고 게로울것 입니다.

하지만 아픔이 있으면 그아픔을 치료한는 약도 있읍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사람에게 주신 공평함이죠.

님께서 이곳에 글을 올린것도 살려는 욕망의 표현입니다.
여러사람에게 자신의 처지를 알리고 위로를 받고 싶은것니다.
나는 지금 이글을 쓰면서 님이 너무 부럽읍니다.

다시 그시절로 돌아가 가슴시린 사랑이라도 하고 싶읍니다.
딥블루님 시간을 갖고 자신만의 일을 만들어 보세요.
다시 다른사랑을 하던지 정신없이 일에 미쳐 보세요.

그러면 내가 얼마나 사치스런 생각에 빠져있는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것니다.
지금 tv를 틀면 이라크전쟁에서 가족이 죽고 고아된 아이들을 보세요.
어찌보면 좀 사치스럽다 생각이 안드세요.

시간을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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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뭉치님... (by ........) 여름에 사용하기 좋은 가방 추천 ? (by dgux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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