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누구도 대신하지 못합니다.

deadface2003.05.01 05:10조회 수 238댓글 0

    • 글자 크기


자신을 대신하여 살아 주는 사람은 없습니다.
선택도 자신의 몴이라는 이야기가 되죠

어떠하신지 자세한것은 모르지만, 짐작만으로 남의 상태를 이야기 한다는 것은 무리가 있지만, 일단은 저의 경험을 비추어서 생각한다면 엄청난 화를 감당하기 어려운 상태일것 같습니다.
그래서 화를 해결한 쉬운 방법들이 있는데,
술, 자살 어떤것이 쉬운것이고 어떤 것이 어려운지는 개인마다 틀리 겠지요.
하지만 하나는 화를 감추기만 하고, 하나는 화의 주체가 사라지는 것이지요
결국 소멸되지않는 화를 담은 심장으로 살거나 사람들의 기억 속의 화석이 되는 겁니다.

화의 주체를 너무 자신에게 돌릴 필요도, 남에게 미룰 필요도 없습니다.
객관적으로 화의 원인이 무엇인가를 자신의 내면에서 이해하셔야 합니다.
그러기 위하여 많은 분들과 대화를 하고, 사람을 많이 만나는 것이 제일 좋은 치료법이지요. 술을 절대로 안됩니다. 그리고 무상의 상태로 이룰수 있는 무언가를 계속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래도 운동이 좋습니다. 달리기를 하시든 자전거를 타시던 몸의 한계를 조금씩 느끼며 한계를 조금씩 확장해 나가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일단 몸이 건강해지면 수면이 안정적으로 되고 자신감이라는 것도 조금씩 쌓여 쉽게 현실세계로 돌아 옵니다.

그렇케 일년만 보내신 후 다시 생각해 보십시요.
누군가를 죽이기보다는 자신을 죽이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 하겠지만
자살한자는 신도 받아주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가를 한번 생각하시기를
그리고 대화를 하세요.
자신과의 대화보다는 다른 생각들과, 다른 세상과  대화를..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73
188079 ▶◀ [ 謹弔 ] 깜장고무신님이 세상을 떠났습니다.319 뽀스 2008.07.09 9215
188078 바이크 투어맵 다운로드.161 amakusa 2006.07.19 8988
188077 촛불이 쉬쉬하니, 다시 노무현전대통령님이 한말씀하셨습니다.159 dunkhan 2008.06.18 7320
18807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44 공체선 2007.04.02 8003
188075 글 좀 올려 주세요138 STOM(스탐) 2007.04.26 1943
188074 강간범 잡아 넣고 왔습니다......129 다리 굵은 2006.04.05 19786
188073 ======더블 에스트롱~댓글 레이스 突入.~======120 더블 에스 2007.09.17 8460
188072 쫄바지는 몸매가 되는분들만 입으면 안되나요?115 madmagazine 2007.09.28 8578
188071 <b>"기적"을 믿으며 드리는....호소문</b>114 뽀스 2008.06.16 20528
188070 "칠십오님" 사망사고 경위 입니다.[펀글]114 독수리 2007.04.02 19299
188069 꼬리글 100개에 무모하게 도전해 봅니다...109 인자요산 2008.01.04 2086
188068 깜장 고무신님 현재 의식불명 상태입니다.104 Bikeholic 2008.06.06 7497
188067 ▶▶화끈한 만남을 원하세요? 어서오세요~◀◀103 부루수리 2007.06.21 2748
188066 이형기님을 보내며...97 pigmtb 2006.06.07 1888
188065 인라인에 대한 오해와 편견 심하네요.97 raxel 2006.03.09 4107
188064 엘스워스 모멘트 프레임 먹다... 96 뻘건달 2007.02.20 19644
188063 산악자전거대회 참가자 경기중 숨져!!95 hksuk 2006.09.30 6647
188062 [동영상] 28일 여성시위자 단체로 짓밟고 곤봉으로 때리는 전경92 그리운벗 2008.06.29 2665
188061 아래 동네수첩이 헛소리인 이유92 natureis 2006.01.03 2704
188060 오늘, 산악자전거대회 도중, 사망 사고라는데....91 잔차나라 2008.09.28 8259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