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수님의 글에 대한 딥불루님의 답변을 보니 가관이군요...
마치..왈바게시판을 통해 동호인 전체를 농락하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남자 맞습니까...?! 이렇게 시간낭비 하면서 게시판에 글 올릴때....
차라리 고아원 아이들에게 봉사하는건 어떨지...
참사랑이 뭔지 아직 모르시는군요...
>님말씀감사합니다.그책은중학교때보았습니다.너무걱정하지마세요자살하려는게아니니까요.언제만나서소주한잔사주세요.그럼 제 시를 보여드리겠습니다.ㅎㅎㅎㅎㅎ
>> 저 또한 예전에 아주 오래 전에 그런 경험 했었습니다.
>>고등학교 때... 그 이후론 절대 여자는 안만나리라 했었는데...
>>엑쑤젠님 말씀처럼 찾아 오더군요..ㅎㅎ
>>기나긴 방황생활(대학, 군대, 직장생활5년차까지)중 다독 및 정독을 수십차례 한 적 있는 책입니다.
>>
>>로마 황제였던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일기장입니다..
>>책 제목은 "명상록" 고등학교 교과서에도 실린적 있는 책인데..
>>처음 보면 뭐 대부분의 철학관련 서적들이 우리가 보기엔 좀 갑갑함이 없지 않습니다.
>>그러나 몇차례 반복해서 읽어보면 심오함이 있습니다.
>>
>>전 그 책에 있는 내용들을 실천하면서 살려고 부단히 노력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집도 세고 세상과 타협하기 싫어하고 원리 원칙을 중요시하는 성격으로 바뀌었는지도..ㅎㅎㅎ(실상은 안그러면서 그런척만???)
>>
>>이상과 현실은 분명 다릅니다. 그 중간에서 방황하고 고민하고 번뇌하는 딥블루님의 마음 충분히 상상이 갑니다...
>>단순히 대중의 관심을 끌기 위한 글들이 아니고 솔직한 얘기라면 말이죠.
>>(이 말씀은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
>>조금 샜구요...
>>전 이 책을 아직도 가끔 꺼내 봅니다... 세상이 절 힘들게 할 때 말이죠..
>>작년엔 이 책으로 힘든 마음들을 정리하곤 했었지요.
>>
>>그 내용중에 이런 말이 생각나는군요.
>>
>>" 육신은 아직 지치지 않았는데 영혼이 먼저 지쳐 흔들린다는건 얼마나 부끄러운 일인가"
>>또 이런 내용도 있어요...
>>자살하려는 사람에게 자기는 절대 말리지 않는답니다. 자기 삶이라고.
>>그러나 그 전에 이 생각을 다시 한번 해 보라고 권유하더군요.
>>
>>"당신의 삶을 마감 할 만큼 당신은 세상과 자연과 당신을 아는 모든 사람들에게 열심히 살아왔는가?" 라고 되묻더군요.
>>
>>"당신이 스스로 목숨을 끊지 않더라도 신(클로토)은 당신의 삶을 이미 운명지어놓았다고" 오늘이든 내일이든 앞으로 먼 시간 이후든.."
>>
>>언젠간 죽을 목숨 뭐하러 스스로 목숨을 끊나요?
>>
>>당신이 세상에 있으면서 할 일들 많습니다.
>>지금은 없어 보여도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 한다면...반드시 찾아 옵니다.
>>운명을 믿어 보세요.
>>
>>전 대학 졸업후 직장 선택할때 지도 펴 놓고 콤파스로 집에서 제일 가까운 대학병원을 찾았어요!(무식하죠?ㅎㅎㅎ) 참고로 전 병원에 근무합니다.
>>
>>군대 시절 반드시 그 병원에 가겠다고 맘 먹었고.. 아무런 계획도 노력도 없이
>>군대를 보냈고.. 어느 날 운명처럼 시험을 봤고 붙었습니다.
>>지금은 그 아픈 상처들 다 뒤로 보내고.. 잘 살고 있습니다.
>>
>>그깢 여자 하나 때문에 라는 말은 안할께요.. 여자도 중요합니다. 잘 못 만나면 인생을 뒤바꿀 수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그것때문에 목숨을 끊는다는건..
>>
>>나는 된다는 신념을 가지고 세상에게 큰 가슴을 열어 보이세요~~!
>>희망은 있습니다.
>>
>>책 살 돈이 없으면 제 책 빌려 드리지요! 하도 봐서 때가 많이 묻었긴 합니다..
>>
>>언젠가 맑은 얼굴도 라이딩 할 때나 술자리에서 뵐수 있길 기원합니다.
>>
>>on earth as it is in heaven...
>>
>
마치..왈바게시판을 통해 동호인 전체를 농락하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남자 맞습니까...?! 이렇게 시간낭비 하면서 게시판에 글 올릴때....
차라리 고아원 아이들에게 봉사하는건 어떨지...
참사랑이 뭔지 아직 모르시는군요...
>님말씀감사합니다.그책은중학교때보았습니다.너무걱정하지마세요자살하려는게아니니까요.언제만나서소주한잔사주세요.그럼 제 시를 보여드리겠습니다.ㅎㅎㅎㅎㅎ
>> 저 또한 예전에 아주 오래 전에 그런 경험 했었습니다.
>>고등학교 때... 그 이후론 절대 여자는 안만나리라 했었는데...
>>엑쑤젠님 말씀처럼 찾아 오더군요..ㅎㅎ
>>기나긴 방황생활(대학, 군대, 직장생활5년차까지)중 다독 및 정독을 수십차례 한 적 있는 책입니다.
>>
>>로마 황제였던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일기장입니다..
>>책 제목은 "명상록" 고등학교 교과서에도 실린적 있는 책인데..
>>처음 보면 뭐 대부분의 철학관련 서적들이 우리가 보기엔 좀 갑갑함이 없지 않습니다.
>>그러나 몇차례 반복해서 읽어보면 심오함이 있습니다.
>>
>>전 그 책에 있는 내용들을 실천하면서 살려고 부단히 노력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집도 세고 세상과 타협하기 싫어하고 원리 원칙을 중요시하는 성격으로 바뀌었는지도..ㅎㅎㅎ(실상은 안그러면서 그런척만???)
>>
>>이상과 현실은 분명 다릅니다. 그 중간에서 방황하고 고민하고 번뇌하는 딥블루님의 마음 충분히 상상이 갑니다...
>>단순히 대중의 관심을 끌기 위한 글들이 아니고 솔직한 얘기라면 말이죠.
>>(이 말씀은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
>>조금 샜구요...
>>전 이 책을 아직도 가끔 꺼내 봅니다... 세상이 절 힘들게 할 때 말이죠..
>>작년엔 이 책으로 힘든 마음들을 정리하곤 했었지요.
>>
>>그 내용중에 이런 말이 생각나는군요.
>>
>>" 육신은 아직 지치지 않았는데 영혼이 먼저 지쳐 흔들린다는건 얼마나 부끄러운 일인가"
>>또 이런 내용도 있어요...
>>자살하려는 사람에게 자기는 절대 말리지 않는답니다. 자기 삶이라고.
>>그러나 그 전에 이 생각을 다시 한번 해 보라고 권유하더군요.
>>
>>"당신의 삶을 마감 할 만큼 당신은 세상과 자연과 당신을 아는 모든 사람들에게 열심히 살아왔는가?" 라고 되묻더군요.
>>
>>"당신이 스스로 목숨을 끊지 않더라도 신(클로토)은 당신의 삶을 이미 운명지어놓았다고" 오늘이든 내일이든 앞으로 먼 시간 이후든.."
>>
>>언젠간 죽을 목숨 뭐하러 스스로 목숨을 끊나요?
>>
>>당신이 세상에 있으면서 할 일들 많습니다.
>>지금은 없어 보여도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 한다면...반드시 찾아 옵니다.
>>운명을 믿어 보세요.
>>
>>전 대학 졸업후 직장 선택할때 지도 펴 놓고 콤파스로 집에서 제일 가까운 대학병원을 찾았어요!(무식하죠?ㅎㅎㅎ) 참고로 전 병원에 근무합니다.
>>
>>군대 시절 반드시 그 병원에 가겠다고 맘 먹었고.. 아무런 계획도 노력도 없이
>>군대를 보냈고.. 어느 날 운명처럼 시험을 봤고 붙었습니다.
>>지금은 그 아픈 상처들 다 뒤로 보내고.. 잘 살고 있습니다.
>>
>>그깢 여자 하나 때문에 라는 말은 안할께요.. 여자도 중요합니다. 잘 못 만나면 인생을 뒤바꿀 수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그것때문에 목숨을 끊는다는건..
>>
>>나는 된다는 신념을 가지고 세상에게 큰 가슴을 열어 보이세요~~!
>>희망은 있습니다.
>>
>>책 살 돈이 없으면 제 책 빌려 드리지요! 하도 봐서 때가 많이 묻었긴 합니다..
>>
>>언젠가 맑은 얼굴도 라이딩 할 때나 술자리에서 뵐수 있길 기원합니다.
>>
>>on earth as it is in he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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