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동차 차고가....났어요....

treky2003.05.01 06:37조회 수 473댓글 0

    • 글자 크기


밤새 영화를 보고...
새벽 5시 30분..
빨이 집에 가서 자고 싶은 생각밖에는...없더군요..

혜화동에서 버스를 타고 집으로 집으로...
약수 터널인가  거 운동자 하나 있는대서 로타리 근처에 자전거 한무리가 지나가더군요..좀 나이가 드신 분들이던대...싸이클 mtb atb 종류별로 다 있더군요.
이새벽에 자전거 타시다니..대단하신 분들 이라는 생각 밖에는....
현대 백화 점을 지났죠...시계를 보니 집에 6시 10분이면 도착 할것 같더군요..

근대 왠걸...

겔러리에 백화점에 다다 랐을대...왠 검은 승용차가 버스 앞에 나타 났습니다..
버스 왼쪽에 있었죠.. 그리고 로대오 거리도 우회전 시도...
곳바로 버스가 급브래끼를 밟았으나 이미 늦었죠...승용차 옆구리를 그대로 박아뿌렀죠..버스에 탔더 사람들 반이 앞으로 날라 갔죠... 승용차는 빙그르르 돌고..
근대 저는 말짱히....버스 의자 손잡이를 어느새 잡았더군요...
자전거 에서 자빠질때 의 본능처럼...그냥 잡은듯...

아주머니 한분이 머리에 혹이 날젓도로 자빠졌더군요...
119 부르라고 하는대... 정작 핸드폰 끄내는 사람은 한명도 없더군요??
승용차에서 젊은 사람들??(20대??) 4명이 내리더군요...모두다 말짱
그중 여자가 열심이 운전자?? 오빠를 감싸더군요...버스아자씨가 잘못했다고..

근대 여기서 문제가...
승객중에 한성질 하는 분들 이 몇분 있었다는..... 그중 한분이 정강이 부딛혔다고 무지 열받아 있었죠...
밖에서 잘잘못 따지는대..흠...도무지...뭔애긴지도 모르겟구...
주변에서 킥킥 대면서 구경하는 쌍쌍바 3구릅이나 있고..(이 새벽에 만나서 뭐하자는건지?? 밤새 압구정에서 놀았나??)

끝내는 결론의 기미가 안보이더군요... 흠...역시...결론은....집에가서 자자...
집까지 걸어 왔습니다...

태어나서 차사고는 처음 봤고 당했습니다..

근대 걸아왔더니..잠이 거의 달아났군요...애궁...이럴수가...

아마 왠지 지금도 싸우고 있을듯 하군요...

peace in net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3057
188096 raydream 2004.06.07 389
188095 treky 2004.06.07 362
188094 ........ 2000.11.09 175
188093 ........ 2001.05.02 188
188092 ........ 2001.05.03 216
188091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0 ........ 2000.01.19 210
188089 ........ 2001.05.15 264
188088 ........ 2000.08.29 271
188087 treky 2004.06.08 263
188086 ........ 2001.04.30 236
188085 ........ 2001.05.01 232
188084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83 ........ 2001.05.01 193
188082 ........ 2001.03.13 226
188081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0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79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78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77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