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인가 자전거 출입금지 표지판이 생겼다는 소문이 들리고 그 후로 10번 이상 갔었는데 전 한번도 표지판을 못봤습니다.@@ 주로 밤에만 타서 그런가??? 땅만보고 가서 그런가??? 하여튼 전 아직 표지판을 못봐서 그런지, 아님 주로 밤에만 타서 그런지 등산객과 마주치면 서로 반겨주는 분위기 같습니다. 다른분들은 탕춘대서 어르신들에게 혼난 경우가 많더군요 -.- 저도 언젠가 그 표지판을 보겠지요~ 그럼 마음이 허전할 것 같습니다. 즐거운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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