갔다 왔음니다.  여기 저기 돌아 다니면서 사진도 부지런히 찍고 좋았는데...

다운로드는 하는중  154장의 사진들이 다 날아 갔음니다.  허탈 합니다.
시간 맞추어 간다고 일부러 몇십분 걸어서 갔었는데...

여하튼,   자전거 쇼 였지만 소문난 찬치 였음니다.  
참석한 자전거 회사만.      자이언트,비앙키,코나,크레스텔,망구스,gt,스와잉
이름 첨 듣는 로드바이크 회사 세군데 정도.  

나머진 동네 헬스클럽, 자전거 클럽.  아주 실망스러웠음니다.

그중에도 낳은게 제프 레노스키 라는 트라이얼 선수가 나와 묘기를 보여
주는데 정말 넋을 잃고 쳐다 보았음니다.  (  이 선수 사진만 몇십장인데...)
이것도 다 날아 갔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