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주유소마다 다르지만 일단 주유소는 차량들이 수시로 드나드는 곳입니다..
당연 사고 위험이 높게 되어 있지요. 주차장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이건 설정은 어떨까요? 대부분의 주유소들이 바닥에 푸른색으로 백화점이나 호텔 주차장처럼 푸른색 계통의 코팅을 하고 있지요.
주유소에서는 수시로 차량이 드나드는 곳이고 그 차들에서 나온 찌꺼기 오일과
주유중 나온 오일들이 바닥에 떨어져 있어서 상당히 미끄럽습니다.
또 세차장이 함께 있는 주유소는 세차 차량에서 나온 물과 기름들이 바닥에 흘러서 상당히 미끄럽습니다.
그 바닥에서 차나 사람등을 피하려고 제동을 한다던지.. 핸들링을 하는건 분명 슬립으로 이어집니다.
정상적인 브레이킹을 해도 앞바퀴가 그냥 밀려버립니다.
주유소 직원들이 그럴 알고 있고 그래서 못지나가게 했는지는 모르지만...
나 자신의 안전을 위해서 주유소 바닥은 안밟는게 상책입니다.
내일은 더 가까이 가보신다구요? ㅎㅎㅎ 브레이킹과 핸들링만 하지 말고 지나가세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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