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유가 있겠지요..

에이쒸원2003.05.03 22:22조회 수 283댓글 0

    • 글자 크기



옛날 어느나라에 임금님이 총애하는 어린 광대하나가 있었습니다.
하는짓이 너무 귀여워 가장 총애를 했었지요..
어느날 옥쇄를 잃어버렸는데 그 아이가 가져갔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그때부터 그아이의 표정,몸짓 하나하나가 모두 도둑놈처럼 보였답니다.
며칠 지나고 옥쇄를 문갑에서 찾았는데 다시 그 어린 광대의 행동이 귀엽게 보였답니다.

너무 뻔한 스토리지만 의미는 있습니다.
사기라고 생각하기 시작하시면 모든 행동들이 다 의심스럽습니다.
나름대로 사정이 있어서 계속 못보내다가 계속 약속을 어기게 되어 너무 미안한 나머지 전화를 못받을 수도 있습니다.
너무 미안하니까 일부러 안받는거지요...
충분히 그럴수 있습니다.
여유를 조금 더 주세요..
문자로 너무 닥달하지 마시고 이번주 내로 시간나실때 보내주세요...
그렇게 말씀하시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 글자 크기
말발굽님 너무 무셔워요..... ^^ (by 에이쒸원) . (by malbalgub54)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3067
80336 [비공식] 5월5일 어린이날에 묻지마 himman 2003.05.03 400
80335 6월 6,7일 속초 투어 SILICONX 2003.05.03 263
80334 정황으로 봐선 저같아도 그냥은 넘어가기 힘들거 같군요. 김재열 2003.05.03 278
80333 말발굽님 너무 무셔워요..... ^^ 에이쒸원 2003.05.03 322
이유가 있겠지요.. 에이쒸원 2003.05.03 283
80331 . malbalgub54 2003.05.03 398
80330 6월 6,7일 속초 투어 O-O 2003.05.03 326
80329 드레일러 다 없에버리니까 이런경우가... boyom 2003.05.03 165
80328 흠..사기 신고 해야될까요? MadyAna 2003.05.03 570
80327 홀릭님 수고하십니다...(냉무) R H I N O 2003.05.03 146
80326 상처는... Tomac 2003.05.03 165
80325 아.. 근질근질하네요.. 똥글뱅이 2003.05.03 262
80324 가정에달 ........ 2003.05.03 204
80323 조용... treky 2003.05.03 208
80322 go treky 2003.05.03 189
80321 정상사용가능. Bikeholic 2003.05.03 187
80320 서버 리부팅합니다. Bikeholic 2003.05.03 250
80319 . malbalgub54 2003.05.03 361
80318 국립공원 아니라도... 십자수 2003.05.03 168
80317 안전을 위해서 일겁니다...ㅎㅎㅎ 십자수 2003.05.03 140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