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욜 양수리로드 투어차 잠실 도착하나 마바굽님 차가 얌전히 주차되어 잇다.(흠 벌써 떠나셨구만 ㅎㅎ)..
양수리에 가서 점심묵고 커피한잔 마시고 다시 잠실로 턴...
도착하니 장난기가 발동한다.
말발굽님한테 전화..
"4757 차주분이시죠?"
"넹~~"
"거 주차장에 차를 대놓으시면 어떡합니까?(당연한것 아닌가? 주차장에 차를 대야지  ㅎㅎㅎ)"
"얼렁 차를좀 빼주셔야 겠는데요, 차를 뺄수가 없어요"
"어!! 이상하다 주차장에 잘 대놨는데요"
"얼렁 와서 차를빼주세요"
ㅎㅎㅎ 말발굽님 무지하게 고민한다. 분명이 유명산에서 이제 내려오고 있을텐데요 우떻게 차를 빼주나? ㅋㅋㅋ..
"마바굽님 저 김현이에용"
"우쒸~~ 깜자 놀랬잖어 ㅋㅋㅋ"
"지송합니당 ㅎ, 조심해 오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