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대로를 자전거를 타고 달렸습니다.
친구랑 둘이서 양수리갔다가 3시경에 돌아오고있었습니다...하남시부터 주로 강변도로를따라 왔지만 서울에 가까이 오니까 끝나더군요...전 다른 길을 알아보고있는데, 친구가 별생각없이 천천히(?) 달리지 뭐 하면서 올림픽대로로 올라서더군요...
조마조마한 마음에 따라가기는 했지만, 기분이 영....
근데 정말 더 이상한 일은 반대쪽 언덕에서 역주행으로 어떤분이 자전거를 타고 올라오시더군요...그래서 마주쳤습니다.
제 친구를 힘을 얻었죠...." 음..올림픽대로 달려도 되나봐!"
저역시 어느정도 안심이 되더군요...
근데 허허 오다보니 경찰아저씨가 마이크로 저희를 지목하시면서 나가라고 하시더군요... 그 위험한 대로가에서 자전거를 세우고 어디로 나가야하냐고 물었죠..
아저씨는 처음으로 나오는 한강변 출구로 나가라고 하시더군요...
너무나 무안해서 아무말도 못하고 왔습니다.
여러분 올림픽대로는 가지맙시다.
친구랑 둘이서 양수리갔다가 3시경에 돌아오고있었습니다...하남시부터 주로 강변도로를따라 왔지만 서울에 가까이 오니까 끝나더군요...전 다른 길을 알아보고있는데, 친구가 별생각없이 천천히(?) 달리지 뭐 하면서 올림픽대로로 올라서더군요...
조마조마한 마음에 따라가기는 했지만, 기분이 영....
근데 정말 더 이상한 일은 반대쪽 언덕에서 역주행으로 어떤분이 자전거를 타고 올라오시더군요...그래서 마주쳤습니다.
제 친구를 힘을 얻었죠...." 음..올림픽대로 달려도 되나봐!"
저역시 어느정도 안심이 되더군요...
근데 허허 오다보니 경찰아저씨가 마이크로 저희를 지목하시면서 나가라고 하시더군요... 그 위험한 대로가에서 자전거를 세우고 어디로 나가야하냐고 물었죠..
아저씨는 처음으로 나오는 한강변 출구로 나가라고 하시더군요...
너무나 무안해서 아무말도 못하고 왔습니다.
여러분 올림픽대로는 가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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