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한강에서 탄천으로 빠져 분당을 가는길에... 아저씨 한분이 잔차를 타고오시다가 저를 불러세우시더군요~ 가슴이 덜컹~ 혹시 잔차수리?!?! 역시나 맞더군요... ㅜ.ㅜ 체인이 빠졌다는 겁니다. 왠만한 수리는 그냥 샵에 맡기는 제게 그런 부탁을 하다니... -.-;; 암튼 여차저차 체인은 다시 제자리로... 아저씨는 너무나 감사하다 하시면서 저를 약간의 경외(?)스런 눈빛으로 보시더군요. V^^V 이게 다 왈바에서 눈동냥, 귀동냥한 덕분입니다. 캄사합니다!~ ㅎㅎ
왈바 화이링~ 아싸~
왈바 화이링~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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