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번 길에서 뵌 어떤분의 잔차중 유독 브레이크나 쉬프터 케이블이
붉은색 노란색 형형색색이어서 참 뽀대가 ~` 우와~~
그래서 몇번을 색이 있는 케이블을 구입하려 했지만 역시나
거의 없군요... 가끔 있는 것들은 가격이... ㅡ,.ㅡ
그래서 해매이던중 어떤분이 수축관(열을 가하면 수축하는 전선피복용 비닐관(?))을 사용하면 될거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드뎌~ 용산의 전기상점에 들러 색깔별로 구입하고
제 잔차 색에 가장 맞는 푸른색의 수축관으로 케이블을 튜닝(?)해 보았습니다.
뭐 튜닝까지는 아니지만 그런대로 만족할만 하더군요
수축관 한개 200~400원 이니깐 천원도 안되는 투자를 한셈 치고는 괜찮습니다.
그리고 쉬프터 케이블을 새로 바꾸면서 속케이블의 끝마무리도 역시나 수축관을 사용하였습니다. 괜찮네요 ...
참고로 체인을 경유에 담궈서 한시간 두면 사진의 케이블처럼 뻔쩍뻔쩍하는군요~
그럼 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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