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뿐만 아니라 엄님을 아는 모든 이들은 엄님이 강건한 정신만큼 건강하게 타길 바랄 겁니다. 항상 더 큰 사고 없음을 겸허히 감사하고, 가장 큰 최종목표의 우선순위는 "멀쩡"이 되어야 함을 제 자신도 느낍니다. 저도 타면 탈수록 늘어가는 것은 실력이 아니라 건방같습니다. 상처의 정도가 타면 탈수록 심해지는 것을 보며 좀 더 빠른 걸 원하는 욕구가 부질 없음을 바로 느끼게 됩니다. 다친 상처 하루 속히 잘 아물도록 치료하시고 항상 건강하게 타시면서 여러 인연들과 오래도록 친분 이어 가기를 바랍니다. 이상 우리집에서 000이었습니다. 누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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