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과 즐거운 데이트를 마치고 집으로 오는 길이었습니다.
저의 세컨바이크이자 데이트용 바이크인 바구니달린 폴딩으로 언덕을 열심히 오르던중...
앞으로 전복됬습니다. ㅡ.ㅜ
이녀석 바퀴가 20인치에 1.6인가 1.7인가하는데...
서서 패달링하다가 바퀴가 인도보도블럭사이 얇은틈에 미끄러진모양이더군요.
밤이라서 그 틈을 미처 발견못했나봅니다.
바퀴가 작고 얇으니 바로 슬립이 일어난건데...
서서 패달링을 하고있는 상태고 자전거가 워낙에 작으니 전 그냥 앞으로 넘어가더군요.
덕분에 두 무릎, 허벅지, 손바닥 순으로 착지했습니다.
그리고 핸들바앞에달린 이쁜 바구니가 아주 납작해졌네요. ㅡ.ㅡ
산에서도, 도로에서도, 이제는 인도에서도 넘어지는군요. ^^;;
꼭 산이 아니더라도 언제나 안전에 유의해야겠습니다.
저의 세컨바이크이자 데이트용 바이크인 바구니달린 폴딩으로 언덕을 열심히 오르던중...
앞으로 전복됬습니다. ㅡ.ㅜ
이녀석 바퀴가 20인치에 1.6인가 1.7인가하는데...
서서 패달링하다가 바퀴가 인도보도블럭사이 얇은틈에 미끄러진모양이더군요.
밤이라서 그 틈을 미처 발견못했나봅니다.
바퀴가 작고 얇으니 바로 슬립이 일어난건데...
서서 패달링을 하고있는 상태고 자전거가 워낙에 작으니 전 그냥 앞으로 넘어가더군요.
덕분에 두 무릎, 허벅지, 손바닥 순으로 착지했습니다.
그리고 핸들바앞에달린 이쁜 바구니가 아주 납작해졌네요. ㅡ.ㅡ
산에서도, 도로에서도, 이제는 인도에서도 넘어지는군요. ^^;;
꼭 산이 아니더라도 언제나 안전에 유의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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