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머리 굴리다 도로에서 두번 사용해봤습니다.
성능 죽여줌다. 편하고 빠르고요..
같은 생각을 하신분이 계시니 왠지 뿌다닷....


>상식을 알려 드릴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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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미 알고 계시는분들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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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바퀴의 림안에 림테이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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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림테이프를 씌우기 전에 전기용 검정테이프(가격300원인가 합니다.)를
>
>림에 두바퀴 정도 감습니다.(약간 팽팽하게 당겨서 감고 림을 돌리면서 손가락
>
>으로 테이프를 눌러줍니다.)
>
>그러면 스포크 구멍이 이테이프로 감싸지게 되고
>
>그위에 림테이프를 씌웁니다.
>
>그러면 뭐가 좋으냐구요?
>
>인도턱이나 돌출부분을 치고 올라갈때 종종 펑크가 나지요. 그 펑크난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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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스네이크바이트라고 해서 뱀 이빨자욱 처럼 씹힌것이 보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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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씹히는것을 방지해서 튜브펑크를 예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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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물속을 달릴때(빗물속이나 산속에서 개울을 건널때 )림안으로 스포크
>
>구멍을 타고 물이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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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물이 스며드는것을 방지해 줍니다. 신경 안써도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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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포장용 청테이프 아시죠?(가격이1000원 합니다) 이테이프를 약 5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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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이로 잘라서 타이어 뺄때쓰는 주걱같이 생긴것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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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타이어레버에 둘둘 감아서 가지고 다닙니다.(한 30센티정도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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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튜브펑크가 나거나 타이어가 찟어졌을때 필요한 크기로 잘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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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크난곳에 턱 붙이면 응급처치 끝.^^ (사포를 가지고 다니거나 본드를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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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워낙 접착력이 좋아서 잘 안떨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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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습니까? 필요한 정보 같지요?
>
>간단하게 처리할수 있는 방법.많이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