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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면서 알면 좋은 ..........

........2003.05.10 02:12조회 수 21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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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브라가 들어가있는 타이어라면 별로 문제가 없지만
와이어가 들어가있는 타이어에서 만약 옆부분이 찍어지거나 긁히게 되어서 펑크가 나는 경우 청태이프 정말 좋습니다
이런 경우는 그냥 타이어를 교환해야 한다고 하지만 응급조치로 청테이프 만한것이 없더군요
한 두어번 붙여주면 응급조치는 됩나다
물론 끈어진 부분의 와이어는 어느정도 조취를 취해놔얏겠죠?
그럼


>상식을 알려 드릴까 합니다.^^
>
>물론 이미 알고 계시는분들도 있겠지만.................
>
>자전거바퀴의 림안에 림테이프 있지요.
>
>이 림테이프를 씌우기 전에 전기용 검정테이프(가격300원인가 합니다.)를
>
>림에 두바퀴 정도 감습니다.(약간 팽팽하게 당겨서 감고 림을 돌리면서 손가락
>
>으로 테이프를 눌러줍니다.)
>
>그러면 스포크 구멍이 이테이프로 감싸지게 되고
>
>그위에 림테이프를 씌웁니다.
>
>그러면 뭐가 좋으냐구요?
>
>인도턱이나 돌출부분을 치고 올라갈때 종종 펑크가 나지요. 그 펑크난곳을
>
>보면 스네이크바이트라고 해서 뱀 이빨자욱 처럼 씹힌것이 보일겁니다.
>
>이씹히는것을 방지해서 튜브펑크를 예방합니다.
>
>그리고 물속을 달릴때(빗물속이나 산속에서 개울을 건널때 )림안으로 스포크
>
>구멍을 타고 물이 들어갑니다.
>
>그런데 이 물이 스며드는것을 방지해 줍니다. 신경 안써도 되지요.^^
>
>또한 포장용 청테이프 아시죠?(가격이1000원 합니다) 이테이프를 약 5센티
>
>넓이로 잘라서 타이어 뺄때쓰는 주걱같이 생긴것 아시죠?
>
>그 타이어레버에 둘둘 감아서 가지고 다닙니다.(한 30센티정도면 될것 같습니다.)
>
>그러다가 튜브펑크가 나거나 타이어가 찟어졌을때 필요한 크기로 잘라서
>
>펑크난곳에 턱 붙이면 응급처치 끝.^^ (사포를 가지고 다니거나 본드를 가지고
>
>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워낙 접착력이 좋아서 잘 안떨어 집니다
>
>어떻습니까? 필요한 정보 같지요?
>
>간단하게 처리할수 있는 방법.많이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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