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입하고 처음으로 글을 올리는군요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왈바회원님들
전 한국에서 산악자전거를 타다가 미국으로작년에 이민온 사람인데요
이번에 (낼이군요 토요일) 미국에서 처음으로 시합을 나가게 됬습니다
한국에선 여러번 시합을 해봤지만 이곳에선 첨이라 상당히 떨리는군요
어제 코스를 2시간 정도 개방해줘서 남편이랑 타고 왔는데....
정말 너무나 멋진 싱글트랙의 시합 코스였습니다
시합이 아니라면 재밌게 탔을텐데 ... 급커브도 너무 많고 큰돌이며 나무뿌리도
넘 많고 게다가 비가 온다는 기상예보때문에 너무도 푹신하게 나뭇잎이며
모래를 깔아놨더라구요
아주 급경사는 없었지만 그래도 상당히 힘든 코스였습니다
거리는 7마일이고 ...아마 10킬로정도 되는거 같은데...2번을 돌아야합니다
... 그래서 물어보고 싶은게 뭐냐면요..
길이 계속 아주 좁은 싱글트랙에 급커브가 많고 장애물이 무지 많은데
그냥 크립을 하고 할까요 아님 운동화를 신고 탈까요
너무나 오랜만에 타서 그런지 어제같은경우 넘어지기도 많이하고 그러다가
크립을 끼는 타임을 자주 놓쳤거든요
게다가 짧은거리라도 2번의 랩이라서 물을 넉넉히 가지고 타야할꺼 같고
날씨가 쌀쌀할꺼 같지만 그래도 더우면 더 힘드니까 짧은팔을 입어야할꺼
같고... 하여튼 정신이 없네요
저 한국에서 시합할때는 권영학 선생님이 그리고 팀의 자상한 아저씨들이
다 알아서 하나부터 열가지 다 챙겨주셨었기 때문에 전 당일날 시합만 뛰면
됬었거든요
막상 혼자서 다 해결하려니 넘 떨리네요
전문가들 많으시니까 시합에 관한 전반적인 작전을 짜주실수 없을까요
그럼 너무 고맙겠습니다
미리 감사하구요
낼 시합 잘하고 와서 다시 글올리겠습니다
좋은밤되세요
가입하고 처음으로 글을 올리는군요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왈바회원님들
전 한국에서 산악자전거를 타다가 미국으로작년에 이민온 사람인데요
이번에 (낼이군요 토요일) 미국에서 처음으로 시합을 나가게 됬습니다
한국에선 여러번 시합을 해봤지만 이곳에선 첨이라 상당히 떨리는군요
어제 코스를 2시간 정도 개방해줘서 남편이랑 타고 왔는데....
정말 너무나 멋진 싱글트랙의 시합 코스였습니다
시합이 아니라면 재밌게 탔을텐데 ... 급커브도 너무 많고 큰돌이며 나무뿌리도
넘 많고 게다가 비가 온다는 기상예보때문에 너무도 푹신하게 나뭇잎이며
모래를 깔아놨더라구요
아주 급경사는 없었지만 그래도 상당히 힘든 코스였습니다
거리는 7마일이고 ...아마 10킬로정도 되는거 같은데...2번을 돌아야합니다
... 그래서 물어보고 싶은게 뭐냐면요..
길이 계속 아주 좁은 싱글트랙에 급커브가 많고 장애물이 무지 많은데
그냥 크립을 하고 할까요 아님 운동화를 신고 탈까요
너무나 오랜만에 타서 그런지 어제같은경우 넘어지기도 많이하고 그러다가
크립을 끼는 타임을 자주 놓쳤거든요
게다가 짧은거리라도 2번의 랩이라서 물을 넉넉히 가지고 타야할꺼 같고
날씨가 쌀쌀할꺼 같지만 그래도 더우면 더 힘드니까 짧은팔을 입어야할꺼
같고... 하여튼 정신이 없네요
저 한국에서 시합할때는 권영학 선생님이 그리고 팀의 자상한 아저씨들이
다 알아서 하나부터 열가지 다 챙겨주셨었기 때문에 전 당일날 시합만 뛰면
됬었거든요
막상 혼자서 다 해결하려니 넘 떨리네요
전문가들 많으시니까 시합에 관한 전반적인 작전을 짜주실수 없을까요
그럼 너무 고맙겠습니다
미리 감사하구요
낼 시합 잘하고 와서 다시 글올리겠습니다
좋은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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