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머리 큰것이 라이딩에도 불편하군요...

colly2003.05.12 00:43조회 수 178댓글 0

    • 글자 크기


저도 머리가 큰편입니다
저희 동호회에서 산에갈때는 꼬옥 헬멧을 쓰고 가는것을 원칙으로 하지만 저를 비롯한 다른 한분은 예외였죠....
맞는 헬멧이 없어서.....
그러는중 나름대로 크다고 생각하는 헬멧들을 발견했습니다
우선 독일 ked헬멧중에 잘 찾아보시면 응근히 큰넘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일 머리에 잘 맞는것들은 ogk헬멧들이더군요
아마 일본에서 동양사람 머리에 맞게끔 만들어져서인지도 모르지만요..
하여간 헬멧을 구입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저도 ked헬멧을 사용중이지만 제가 마음에 드는 헬멧들은 사이즈가 안맞아서.,...흑흑


>전 나름대로 머리가 꽤 큰편입니다.
>모자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는 경우일 때 곤란함이 가끔씩 생깁니다.
>예비군 훈련때 모자를 빌려야 하는데 저랑 같은 사이즈 찾기가 힘들어 대충 빌려다가 출입때만 쓰고 나머지는 그냥 주머니에 쑤셔넣고 다니곤 하죠.
>
>시간 핑계로 늘 혼자서 온로딩만 하다가 요번에 초보 강습에 나가기 위해 화이바를 사러 갔드랩니다.
>화이바 예산을 10만원 미만으로 잡았죠... 바지랑 장갑도 사야하니깐.
>그런데 크기가 문제가 생긴겁니다.
>제머리에 맞는 화이바가 별로 없드라 이거죠.
>큰 사이즈도 다들 앞뒤로 길쭉한 양키형 두상에 맞는지 옆이 꽉 끼더군요.
>근데 희한하게 되게 비싼 화이바는 다 맞드라 이거죠...
>결국 선택의 폭도 없이 고급의 화이바를 구입했습니다.
>샾 아자씨도 자신의 뜻과는 무관하게 비싼 걸 사게 된것이 측은했는지 상당히 많이 깎아 주더군요.
>그리고 화이바는 진짜로 좋은걸 써야합니다... 싼 거 사봐야 곧 좋은걸로 바꿀겁니다하며 상당히 심란한 제 기분을 달래주더군요.
>
>아, 벌써 부터 초보가 절라 좋은 화이바 쓰네 라고 수군댈까봐 걱정입니다.
>왈바에 그런 짖궂은 분은 안계시겠죠???
>어쨋든 낼 초보 강습 참석할 마음에 밤잠 설치겠네요.
>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5
188103 raydream 2004.06.07 389
188102 treky 2004.06.07 362
188101 ........ 2000.11.09 175
188100 ........ 2001.05.02 188
188099 ........ 2001.05.03 216
188098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7 ........ 2000.01.19 210
188096 ........ 2001.05.15 264
188095 ........ 2000.08.29 271
188094 treky 2004.06.08 264
188093 ........ 2001.04.30 236
188092 ........ 2001.05.01 232
188091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90 ........ 2001.05.01 193
188089 ........ 2001.03.13 226
188088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7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86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85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84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