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나름대로 머리가 꽤 큰편입니다.
모자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는 경우일 때 곤란함이 가끔씩 생깁니다.
예비군 훈련때 모자를 빌려야 하는데 저랑 같은 사이즈 찾기가 힘들어 대충 빌려다가 출입때만 쓰고 나머지는 그냥 주머니에 쑤셔넣고 다니곤 하죠.
시간 핑계로 늘 혼자서 온로딩만 하다가 요번에 초보 강습에 나가기 위해 화이바를 사러 갔드랩니다.
화이바 예산을 10만원 미만으로 잡았죠... 바지랑 장갑도 사야하니깐.
그런데 크기가 문제가 생긴겁니다.
제머리에 맞는 화이바가 별로 없드라 이거죠.
큰 사이즈도 다들 앞뒤로 길쭉한 양키형 두상에 맞는지 옆이 꽉 끼더군요.
근데 희한하게 되게 비싼 화이바는 다 맞드라 이거죠...
결국 선택의 폭도 없이 고급의 화이바를 구입했습니다.
샾 아자씨도 자신의 뜻과는 무관하게 비싼 걸 사게 된것이 측은했는지 상당히 많이 깎아 주더군요.
그리고 화이바는 진짜로 좋은걸 써야합니다... 싼 거 사봐야 곧 좋은걸로 바꿀겁니다하며 상당히 심란한 제 기분을 달래주더군요.
아, 벌써 부터 초보가 절라 좋은 화이바 쓰네 라고 수군댈까봐 걱정입니다.
왈바에 그런 짖궂은 분은 안계시겠죠???
어쨋든 낼 초보 강습 참석할 마음에 밤잠 설치겠네요.
모자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는 경우일 때 곤란함이 가끔씩 생깁니다.
예비군 훈련때 모자를 빌려야 하는데 저랑 같은 사이즈 찾기가 힘들어 대충 빌려다가 출입때만 쓰고 나머지는 그냥 주머니에 쑤셔넣고 다니곤 하죠.
시간 핑계로 늘 혼자서 온로딩만 하다가 요번에 초보 강습에 나가기 위해 화이바를 사러 갔드랩니다.
화이바 예산을 10만원 미만으로 잡았죠... 바지랑 장갑도 사야하니깐.
그런데 크기가 문제가 생긴겁니다.
제머리에 맞는 화이바가 별로 없드라 이거죠.
큰 사이즈도 다들 앞뒤로 길쭉한 양키형 두상에 맞는지 옆이 꽉 끼더군요.
근데 희한하게 되게 비싼 화이바는 다 맞드라 이거죠...
결국 선택의 폭도 없이 고급의 화이바를 구입했습니다.
샾 아자씨도 자신의 뜻과는 무관하게 비싼 걸 사게 된것이 측은했는지 상당히 많이 깎아 주더군요.
그리고 화이바는 진짜로 좋은걸 써야합니다... 싼 거 사봐야 곧 좋은걸로 바꿀겁니다하며 상당히 심란한 제 기분을 달래주더군요.
아, 벌써 부터 초보가 절라 좋은 화이바 쓰네 라고 수군댈까봐 걱정입니다.
왈바에 그런 짖궂은 분은 안계시겠죠???
어쨋든 낼 초보 강습 참석할 마음에 밤잠 설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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