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bekgol님
bekgol님이 쓰신글 잘 읽었읍니다.
동감이 가는 글 이군요.
아직 우리나라의 자전거 문화가 자전거 선진국인 유럽과 비교 할때
개인적으로 자유로으면서 보수적인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자전거는 어린아이 아니면 동우회 사람이나 타는거라고!
우리나라의 어느 자전거에 관련된 유명인사가 이런 말씀을 하신 것이
기억이 나는군요.
자전거에 대한 대화를 나눌때
한국 사람은 이자전거 얼마 짜리 입니까?
유럽 사람은 이자전거로 운동을 하면 건강에 얼마나 좋읍니까?
주로 이런 대화가 오고 갔다고 예기를 하던군요.
물론 과장된면도 있겠지만
수긍이 가는 예기 인것 갔읍니다.
bekgol님
님이 쓰신 글중에
져지를 입고 비싼 잔차를 몰고갈때.... 인사 하기가 고민스럽다!
이런 내용이 있었는데
그건 그렇지가 않은것 같군요..
제가 볼땐 선입견 같아요.
한번 인사해 보세요.
십중 구는 답인사 할것니다.
그리고 bekgol님 잔차 타실때 져지는 안입더래도
헬멧은 꼭 착용 하세요.
님의 생명보험 입니다.
제가 보증합니다. 제가 경험했거든요.
천분의 일 만분의 일 이레도 생명은 소중 하니깐요.
마지막으로 bekgol님께 드리는 말씀은 잔차는 비싸고 싸고가 아니라
건강을 위하고 그냥 자전거와 함께 즐기라는 것입니다.
자신을 가지고
즐 라이딩 하세요.
>안녕하세요.
>
>저는 얼마전에 출퇴근용으로 프로카를 구입해서 잘 사용하고 있는 초보입니다.
>
>비록 잔차로 출근한 첫날 전복사고가 있었지만 지금까지 아주 재미있게 타고 있습니다.
>
>그런데 자전거를 타고 한강길을 따라 출퇴근하다보면
>
>정말 많은 수의 라이더분들과 지나치게 되더라구요.
>
>특히 져지를 착용하시고 비싼 잔차를 몰고 지나가실때는
>
>인사하기가 상당히 고민스럽다고(?) 해야할까...
>
>그냥 왠지 인사하면 안될것같은 그런느낌 있잖아요? ^^;;
>
>제가 헬멧만 착용하고 져지를 착용하지 않아서인지 이질감이랄까... 뭐 그런거요.
>
>지나갈때면 이상한 눈길로 쳐다보시는것 같기도 하고...
>
>이 글 작성하기 전에도 그런것들은 생각하기 나름이라는 결론에 도달했었지만
>
>말처럼 쉽게 바뀌는게 아니더라구요.
>
>아... 낼 모레면 서른인데 애들처럼 이게 뭔지... -_-;;;
>
>에궁... 어찌해야 할까요...?
bekgol님
bekgol님이 쓰신글 잘 읽었읍니다.
동감이 가는 글 이군요.
아직 우리나라의 자전거 문화가 자전거 선진국인 유럽과 비교 할때
개인적으로 자유로으면서 보수적인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자전거는 어린아이 아니면 동우회 사람이나 타는거라고!
우리나라의 어느 자전거에 관련된 유명인사가 이런 말씀을 하신 것이
기억이 나는군요.
자전거에 대한 대화를 나눌때
한국 사람은 이자전거 얼마 짜리 입니까?
유럽 사람은 이자전거로 운동을 하면 건강에 얼마나 좋읍니까?
주로 이런 대화가 오고 갔다고 예기를 하던군요.
물론 과장된면도 있겠지만
수긍이 가는 예기 인것 갔읍니다.
bekgol님
님이 쓰신 글중에
져지를 입고 비싼 잔차를 몰고갈때.... 인사 하기가 고민스럽다!
이런 내용이 있었는데
그건 그렇지가 않은것 같군요..
제가 볼땐 선입견 같아요.
한번 인사해 보세요.
십중 구는 답인사 할것니다.
그리고 bekgol님 잔차 타실때 져지는 안입더래도
헬멧은 꼭 착용 하세요.
님의 생명보험 입니다.
제가 보증합니다. 제가 경험했거든요.
천분의 일 만분의 일 이레도 생명은 소중 하니깐요.
마지막으로 bekgol님께 드리는 말씀은 잔차는 비싸고 싸고가 아니라
건강을 위하고 그냥 자전거와 함께 즐기라는 것입니다.
자신을 가지고
즐 라이딩 하세요.
>안녕하세요.
>
>저는 얼마전에 출퇴근용으로 프로카를 구입해서 잘 사용하고 있는 초보입니다.
>
>비록 잔차로 출근한 첫날 전복사고가 있었지만 지금까지 아주 재미있게 타고 있습니다.
>
>그런데 자전거를 타고 한강길을 따라 출퇴근하다보면
>
>정말 많은 수의 라이더분들과 지나치게 되더라구요.
>
>특히 져지를 착용하시고 비싼 잔차를 몰고 지나가실때는
>
>인사하기가 상당히 고민스럽다고(?) 해야할까...
>
>그냥 왠지 인사하면 안될것같은 그런느낌 있잖아요? ^^;;
>
>제가 헬멧만 착용하고 져지를 착용하지 않아서인지 이질감이랄까... 뭐 그런거요.
>
>지나갈때면 이상한 눈길로 쳐다보시는것 같기도 하고...
>
>이 글 작성하기 전에도 그런것들은 생각하기 나름이라는 결론에 도달했었지만
>
>말처럼 쉽게 바뀌는게 아니더라구요.
>
>아... 낼 모레면 서른인데 애들처럼 이게 뭔지... -_-;;;
>
>에궁... 어찌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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