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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넘어도 비슷한 감정을 느낄 때가 많지만, ^^*

대머리아자씨2003.05.11 10:26조회 수 20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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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즐겁게 자전거 타는 자신을 생각하면

기쁠 뿐이에요.

가끔

띵~~ 띵~~

하며 인사하고 지나가는 분들(물론 저도 합니다만)의 마음은

아마도

"오~~ 자전거 좋아하는 분이군요. 저도 미칩니다."

이런 의미의 띵~~ 띵~~ 이라고 생각해요.

그냥 즐겁게 타셔요.

저도 등촌동에서 신길동,

둔치로 날마다 출퇴근 하고 있어요.

홧팅하셔요.

^^*

띵~~ 안 해준다고 섭섭해 하지 마시구요.

열심히

즐겁게

라~~
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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