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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모래면 서른이라구요? ㅋㅋㅋ

지방간2003.05.11 11:22조회 수 25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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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그렇게 말씀하심 수많은 젊은(?)오빠들 무지섭하죠. ^^
난또 무지 나이 많으신 분인가 했습니다 ㅋㄷㅋㄷ....

저도 져지때메 고민많았는데 팀복말구요 단순 디자인 입어도 됩니다.

저는 특히 잔거의류는 아니지만 다른 스포츠 의류가 많아요. 재질이

드라이핏이니 뭐니 해서 자전거 져지랑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날씨가 더워지니까 선택의 여지가 없더군요 무조건 입어야죠.

척척한 면티는 정말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

외국 동영상이나 사진보면 의외로 단색 져지 입은 분들이 많습니다.

남의 시선보다는 본인의 편의를 생각하심이 좋을겁니다.

날씨가 점점 더 더워지거든요.



>안녕하세요.
>
>저는 얼마전에 출퇴근용으로 프로카를 구입해서 잘 사용하고 있는 초보입니다.
>
>비록 잔차로 출근한 첫날 전복사고가 있었지만 지금까지 아주 재미있게 타고 있습니다.
>
>그런데 자전거를 타고 한강길을 따라 출퇴근하다보면
>
>정말 많은 수의 라이더분들과 지나치게 되더라구요.
>
>특히 져지를 착용하시고 비싼 잔차를 몰고 지나가실때는
>
>인사하기가 상당히 고민스럽다고(?) 해야할까...
>
>그냥 왠지 인사하면 안될것같은 그런느낌 있잖아요? ^^;;
>
>제가 헬멧만 착용하고 져지를 착용하지 않아서인지 이질감이랄까... 뭐 그런거요.
>
>지나갈때면 이상한 눈길로 쳐다보시는것 같기도 하고...
>
>이 글 작성하기 전에도 그런것들은 생각하기 나름이라는 결론에 도달했었지만
>
>말처럼 쉽게 바뀌는게 아니더라구요.
>
>아... 낼 모레면 서른인데 애들처럼 이게 뭔지... -_-;;;
>
>에궁... 어찌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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