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탄천에서 자전거 타다가 동료하나가 다쳤습니다.
풀밭쪽에서 뛰던 강아지 한마리가 갑자기 자전거 도로쪽으로 뛰어들어와서요
피하다가 자전거가 뒤집혔는데..
상황을 둘러보니깐 어떤 인라인 초보 아가씨가 강이지를 두마리나 끈도 없이 풀어놓고 삽질하고 있다가 일어난 일이더군요...
당시엔 찰과상 뿐인줄 알아서 그냥 좀 쉬고 있었는데
자세히 보니 정강이쪽에서 피가 멈추지 않더군요... 뼈가 보이는듯 하고...
지혈하고 바로 응급실가서 꼬맸습니다.
정말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풀밭쪽에서 뛰던 강아지 한마리가 갑자기 자전거 도로쪽으로 뛰어들어와서요
피하다가 자전거가 뒤집혔는데..
상황을 둘러보니깐 어떤 인라인 초보 아가씨가 강이지를 두마리나 끈도 없이 풀어놓고 삽질하고 있다가 일어난 일이더군요...
당시엔 찰과상 뿐인줄 알아서 그냥 좀 쉬고 있었는데
자세히 보니 정강이쪽에서 피가 멈추지 않더군요... 뼈가 보이는듯 하고...
지혈하고 바로 응급실가서 꼬맸습니다.
정말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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