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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저였나보네요..

coda102003.05.12 07:20조회 수 31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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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그때가 3~4시 사이였었죠?

저랑 형님이었던것 같습니다.
깜장색 트랙 두대라니까 맞네요.
그다지 흔치않은 풍경이라서요.

형님이 전화받는다고 잠시 쉬고 있었답니다.

저도 님처럼 누가 잔차만 타고 가도 시야에서 사라질때까지
바라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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