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자주 들리지만 글을 쓰긴 첨이군요.
얼마전 여의도 외곽도로에서 달리던중 2갈래길이 나오는 지점에서 뒤에서 차가 빠르게 달려오는걸 보고 우측으로 빠질려고 브래이크를 잡고 멈추는 순간 잔차도 멈추더니 그 달리던 힘을 못이기고 그만 앞으로 한바퀴 돌아버렸습니다.나는 다행히 핸들에서 한손을 때고 거의 반사적으로 몸을 틀어서 앞쪽으로 착지에 성공해 큰 사고는 모면했지만 정말 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2번째 사고는 정말 황당한 사고였는데 지금까지 이런사고는 첨이었습니다.차도와 접한 부분에서 인도로 턴을 하는데 앞쪽에 사람이 걸어 오길래 약간 주의를 하면서 또 경사가 시작되는 곳이므로 페달을 차는 순간 중심을 잃고 앞으로 넘어졌습니다.잔차 앞 핸들은 180도로 돌아 버렸고 넘어 지면서 두손과 무릎을 땅바닥에 부딪힌 결과로 지금 약간의 통증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자전거를 타면서 이런 황당한 사고는 없었는데 이 두번의 사고를 경험하고 나서 잔차에 대한 맹신이 사라졌습니다.역시 자신을 보호해주는건 자신뿐이라는걸 절실히 느꼈고 앞으로 주변상황뿐 아니라 주행할때 잔차의 안전성에도 더욱 주의를 해야겠다는 것을 이 두번의 사고를 통해서 배웠습니다.
혹시 이글을 보신분들중 자신의 사고 경험에 대해서 답변을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앞으로 잔차 타는데 교훈으로 삼으려고 합니다.
얼마전 여의도 외곽도로에서 달리던중 2갈래길이 나오는 지점에서 뒤에서 차가 빠르게 달려오는걸 보고 우측으로 빠질려고 브래이크를 잡고 멈추는 순간 잔차도 멈추더니 그 달리던 힘을 못이기고 그만 앞으로 한바퀴 돌아버렸습니다.나는 다행히 핸들에서 한손을 때고 거의 반사적으로 몸을 틀어서 앞쪽으로 착지에 성공해 큰 사고는 모면했지만 정말 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2번째 사고는 정말 황당한 사고였는데 지금까지 이런사고는 첨이었습니다.차도와 접한 부분에서 인도로 턴을 하는데 앞쪽에 사람이 걸어 오길래 약간 주의를 하면서 또 경사가 시작되는 곳이므로 페달을 차는 순간 중심을 잃고 앞으로 넘어졌습니다.잔차 앞 핸들은 180도로 돌아 버렸고 넘어 지면서 두손과 무릎을 땅바닥에 부딪힌 결과로 지금 약간의 통증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자전거를 타면서 이런 황당한 사고는 없었는데 이 두번의 사고를 경험하고 나서 잔차에 대한 맹신이 사라졌습니다.역시 자신을 보호해주는건 자신뿐이라는걸 절실히 느꼈고 앞으로 주변상황뿐 아니라 주행할때 잔차의 안전성에도 더욱 주의를 해야겠다는 것을 이 두번의 사고를 통해서 배웠습니다.
혹시 이글을 보신분들중 자신의 사고 경험에 대해서 답변을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앞으로 잔차 타는데 교훈으로 삼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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