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날 모처럼 시험이 끝난 고2 아들과 함께 몇분 고수분들과
라이딩 을 갔습니다.
부천중앙공원 에서 부터 출발하여 행주대교 를 지나 자유로로 들어 갔습니다.
저는 그쪽으로 가본지가 오래되고 고참들이 있는지라 따라 가기만했는데
길도 좋고 달릴만 했습니다. 통일동산을 지나서고도 약20km 정도를
더가는데 은근히 올일이 걱정이 되었습니다.
평지라 힘은 들지 않았지만 부천에서 70km쯤되더군요.
임진강 못가서 점심을 먹고 나른한 몸으로 다시라이딩을 시작하려니 좀 힘들다는 느낌이 오더군요. 그래도 50대 인 분이 계셔서 참고 달리는데
상행길은 너무 위험한것 이었습니다.
자유로는 자전거및 보행자가 전혀다니지 못하는길이라는 것을 그때서야
알았습니다. 몆개의 인터체인지는 목숨을 거는것 과 같았지요
한참을 와서 김포대교 근처까지 오니 군인들이 검문소에서 위험하다고
제지하는 것이었습니다. 모두8명이서 탓는데 아들과 저 또한명을 빼고 는 보이지도 않는것이었습니다.
해는 서산에지고 부천까지 올일이 까마득하였습니다.
간신히 전화통화를 하여 후미팀에게 일산쪽으로 우회하라 연락하고
검문소를 지나 행주대교를 거쳐 김포공항 뒷길로 해서 부천까지오는길은
정말위험했습니다.
몸에 힘도빠지고 아들과 함께 십년감수했죠
다음번엔 아무리 고수분들 뒤를 따라가더라도 법규위반이 문제가 없고
안전한 길이 아니면 절대 가지 않겠다고 다짐합니다. 즐라 하세요.
라이딩 을 갔습니다.
부천중앙공원 에서 부터 출발하여 행주대교 를 지나 자유로로 들어 갔습니다.
저는 그쪽으로 가본지가 오래되고 고참들이 있는지라 따라 가기만했는데
길도 좋고 달릴만 했습니다. 통일동산을 지나서고도 약20km 정도를
더가는데 은근히 올일이 걱정이 되었습니다.
평지라 힘은 들지 않았지만 부천에서 70km쯤되더군요.
임진강 못가서 점심을 먹고 나른한 몸으로 다시라이딩을 시작하려니 좀 힘들다는 느낌이 오더군요. 그래도 50대 인 분이 계셔서 참고 달리는데
상행길은 너무 위험한것 이었습니다.
자유로는 자전거및 보행자가 전혀다니지 못하는길이라는 것을 그때서야
알았습니다. 몆개의 인터체인지는 목숨을 거는것 과 같았지요
한참을 와서 김포대교 근처까지 오니 군인들이 검문소에서 위험하다고
제지하는 것이었습니다. 모두8명이서 탓는데 아들과 저 또한명을 빼고 는 보이지도 않는것이었습니다.
해는 서산에지고 부천까지 올일이 까마득하였습니다.
간신히 전화통화를 하여 후미팀에게 일산쪽으로 우회하라 연락하고
검문소를 지나 행주대교를 거쳐 김포공항 뒷길로 해서 부천까지오는길은
정말위험했습니다.
몸에 힘도빠지고 아들과 함께 십년감수했죠
다음번엔 아무리 고수분들 뒤를 따라가더라도 법규위반이 문제가 없고
안전한 길이 아니면 절대 가지 않겠다고 다짐합니다. 즐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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