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후.. 24first님

오늘(지금은 새벽이니 어제군요^^) 아침에 출근(전 좀 늦게 출근합니다 ^^)하면서 상봉동쪽에서 버스창으로 바깥을 내다보니 말씀하신 복장에 nrs-2를 타신분이 지나가고 계시더군요. 빨간두건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시간은 한 오전 10시 5분정도쯤인가요?
젊으신분 같던데 하두 자세(몸매)가 좋아보여서 한글씨 남깁니다~
즐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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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만 본 지방간님을 오늘 라이딩도중 스쳐지나간 듯한 느낌이
>들어 혹시나해 글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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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 상의에 nrs-2 타고 계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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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nrs-2 타고 있었고 머리에 빨간 두건
>상의는 빨강검정 섞이고
>바지는 검정반타이즈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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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s-2가 보이길래 관심있게 봤는데 스쳐지나가는 순간
>왠지 어젯밤 왈바파일 해병대 습격(?)후 정복(?)사진에서 본
>지방간님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
>인사도 못해서 죄송.
>
>근데 잠깐 뵌 거지만 왠지 큰형님의 이미지가 물씬 풍기더군요.
>앞으로 형님으로 모셔야 할 듯..^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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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차 잠깜 봤지만 반짝반짝 이뻤습니다.관리를 잘 하고 계신듯..
>
>즐라하세요.
>
>다음엔 90도 인사를 드리겠습니다.^_^
>
>